[관전평] 8월 14일 LG:키움 - ‘윌슨 3이닝 7피안타 6실점’ LG 0-14 대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8월 14일 |
LG가 3연승에 실패했습니다. 14일 잠실 키움전에서 0-14로 대패했습니다. 윌슨, 몸 상태 괜찮나? 패인은 선발 윌슨의 난조입니다. 윌슨은 3이닝 7피안타 3사사구 6실점으로 대량 실점하고 조기 강판되며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등 통증으로 인해 열흘 간 말소된 뒤 복귀전이었던 이날 경기에서 구위와 제구 모두 낙제점이었습니다. 과연 윌슨의 몸 상태가 정상인지 의문시됩니다. 윌슨은 매 이닝 실점했습니다. 1회초 1사 후 김하성에 볼넷을 내준 뒤 샌즈 타석에서 초구에 2루 도루를 허용했습니다. 샌즈의 우전 적시타로 김하성이 득점해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내줬습니다. 샌즈를 상대로 1:2의 유리한 카운트를 선점하고도 패스트볼이 복판에 몰린 탓입니다. 2회초에는 선두 타자 임병욱을 상대로
[야구] 롯데 이.. 끓기 힘든 애증의 족쇄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3년 5월 2일 |
근 2년만에 직관 ...을 다녀 왔습니다. 13년 5월 1일 vs 한화전 ... 제 평소 지론이 -직관 갈때는 라인업 안보고 시간되는 대로 감- 이라 .. 마침 시간 되길래 다녀 왔습니다.. 몇몇 지인과 같이 다녀 왔는데 좁게 앉아서 보는게 질색이고 ... 근로자의 날이라 자리가 없지 않을까해서 인원수 보다 2자리 더 예매 해서 갔는데 결과적만 말하면 헛되이 돈썻네요 --; 자리남더라구요.. 오랫만의 직관이라 흥분한 가운데서도 여러모로 잘 보고 왓습니다. 집에서는 심드렁하게 봤는데 역시 직관 가니 분위기가 틀리더 군요. 한 2년 심드렁하게 본게 다 날아갈 정도로 침울해 졌다가 흥분 했다가 공하나에 일희 일비 하고 왓습니다. 야구장이란게 희한한것이 언제가도 몇번을 가도 일구 일타에 희
VR 디바이스의 대세 - HTC 바이브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8년 4월 29일 |
![VR 디바이스의 대세 - HTC 바이브](https://img.zoomtrend.com/2018/04/29/c0073935_5ae5457d96f15.jpg)
포토쇼 입장권으로 VR엑스포도 들어갈수 있길래 구경가 봤습니다. 전반적으로 아직 일반 개인이 즐기기에는 VR/AR의 콘텐츠가 너무 부족하고 비용도 많이 들어 아직 멀었다는 확신만 들더군요. 다만... 한가지 인상적인 것은 이 행사장에서 VR재생용 기기로 압도적인 숫자의 HTC 바이브가 사용중이더라는 부분입니다. 국내 VR관련 회사가 이렇게 많았나? 싶을만큼 나왔는데 HMD중 거의 8~90%가 바이브니 이정도면 확실히 대세라 하겠습니다.확인해 보니 API지원에서 유명 게임 개발사인 벨브의 협력도 있어 유명게임플랫폼임 스팀의 기기로 지정된 부분도 있고 공간/기기위치 감지를 위해 방 모서리에 센서를 달아 머리를 움직이거나 하는 부분에서 반응이 빠른 것이 장점이라는 군요. 물론 국내 가격을 보니 최신 모
'김시진 거르고 염경엽' 넥센 새 감독 염경엽. 넥센의 미래는?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10월 11일 |
!['김시진 거르고 염경엽' 넥센 새 감독 염경엽. 넥센의 미래는?](https://img.zoomtrend.com/2012/10/11/a0053836_50762fb9cbc90.jpg)
('김시진 거르고 염경엽' 그의 선임은 신의 한수가 될 것인가, 팀을 나락으로 빠트릴 것인가. -사진: 넥센 히어로즈) 새 감독은 누구인가. 전임 감독이 내려가고 감독 자리가 공석으로 남으면, 팬들의 관심 1순위는 당연 새 사령탑이 누구냐는 것이다. 전임 감독이 언제 경질되든, 경질되었다는 것은 적어도 4강 싸움과 멀어지거나 아에 내려갈 곳이 없는 더 볼 것 없는 상황이기 때문. 그런 상황에서는 기대감과 불안감이 공존할 수밖에 없다. 과연 이름 있는 감독일까. 물론 이름이 있다는 말은 과거 성적을 올렸던 지도자라는 말. 좋지 않은 일로 세간에 오르내렸던 지도자라면, 팬들 대부분이 내년 달력을 보며 한 숨만 쉬게 될 것이다. 그것도 아니라면? 감독 경험이 없는, 신입감독의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쉽게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