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요란 사무라이 브라이드 1,2화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4월 14일 |
안습의 카네츠구;;; 여전히 정신나간 백화요란입니다. 1기 때도 그냥저냥 재밌게 봤었는데 2기도 그럭저럭.. 근데 쥬베가 안 나오니 재미가 좀 덜한 느낌이네요(...) 유우키 아오이의 미친 스위칭을 들어야 하는데.. 1화에서 전투력 인플레가 시작되면서 드래곤볼식 파워업을 이뤄나가고 있습니다. 마스터 사무라이를 슈퍼 사이어인이라고 한다면 이제 한 명 한 명 마스터 사무라이화 시켜서 다크 사무라이랑 싸워야 할텐데.. 1화 예고에서 노예 둘(....) 중 하나가 마스터 사무라이가 될 가능성이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결국 마스터 사무라이가 된 건 원숭이.............라고? 다만 3분짜리 원숭이(...) 근데 그 3분짜리 원숭이보다 못 한 사무라이가 약 세 명..(...) 비슷한
그리자이아의 낙원 10화(完)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5년 6월 29일 |
음~ 훌륭하지 않는가 마지막 3화가 정말 제대로였네요 아래부터는 스포 포함 역시 진 히로인!!!!(웃음) 그러면서 마지막에 찍힌 사진에서의 거리는 제일 멀었다고 한다 츤데레 같으니라고 아무튼 과실에서부터 미궁을 거쳐 낙원까지, 2쿨 정도 되는 분량으로 게임 3부작을 정말 깔끔하게 압축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전 게임은 안 해봤지만(...) 게임을 해본 사람들의 평가도 높은 것 같구요 뭣보다 제일 중요한 작화가 쩔어서 이만하면 매우 수작이 아닌가 싶음 카즈키가 어떻게 마지막에 살아남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유지가 그 상처로 어떻게 5분도 안 되는 시간만에 1500미터를 떨어졌는지 모르겠지만 게임 하면 좀 납득이 가나? 아니 납득이 안 간다고
나도 궁금하네..
By 츤키의 망상구현화 | 2013년 2월 6일 |
> ... 夢色パティシエ-ル 36화 中 자막을 만드신 분도 쓰셨지만..정말 저거 만들고 처리는 어떻게 할려고... 아무리 이치고라고 해도 다 먹지는 못할텐데.. 나노하 시리즈를 다 보고 나서 왠지 모르게 이걸 보고 있습니다만..(라지만 이미 2기까지 재감상 완료) 여전히 만드는 것보다 먹는게 더 좋아보이는 이치고네요... 그나저나 전 빵이나 케익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최근에는 왠지 모르게 빵을 좀 많이 먹는 것 같네요. 우유에 빵... 확실히 이 조합은 최근 좋아지고 있습니다. 느끼한건 여전히 싫지만... pS : 이치고의 성우가 유우키 아오이인데.. 다시 듣고 있으니 뭔가 신선함.. 그야말로 오미가와 치아키의 '마카 알반'(소울이터)을 듣다가 '나즈나'(히다마리)를 듣게 된 기분...
[감상]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렌 11화
By phenolphthalein's laboratory (잠항중?) | 2014년 3월 20일 |
터질 것이 터졌다는 느낌이네요. 시간 부족... 전에도 말했지만 시간이 별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느긋하게 간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 문제가 터진 것 같습니다. 막상 중요한 타이밍에 시간이 없어서 뭔가 압축된 듯한 느낌을 상당히 많이 받았어요. 10화는 솔직히 대흥이라고 봤습니다만, 이번화는 뭔가 미묘하네요. 시치미야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다가 제풀에 포기한 듯한 느낌(사실은 아니지만)이 뭔가 먹다 걸린 생선뼈마냥... 미묘합니다. 뭔 말인지는 알겠는데... 왠지 마지막 대사가 '안녕' 인데, 다음 화가 이 11화와 동시에 이 '중2병' 2기 전체의 흥망을 결정할 것 같습니다. 당연히 최종화니까 그렇겠지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