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는 도시2 - 10
By 펄펄끓는 얼음집 | 2013년 6월 5일 |
정신이 드셨군요 / 여긴 어디고 나는 누구고 당신은 누구지?/ 장난치지 마세요. 도움될걸 가지러나가다 쓰러진다 훼이크 거울 의사가 있어서 다행이군요! 내가 의사인가.. 모르겠는데.여기까지가 진찰의 한계더라. 얼굴의 붕대를 보고 기억상실을 납득하며내가 사토시의 동료인 하야미 유우지 이고 자신은 그의 연인이였던 사야카라고 말하며사토시가 여동생에게 살해당했다는데 사토시의 집으로 가보잔다 에? 이 에어매트를 어디다 사용하게요? 크리스마스 매트여행 에어매트로 물살을 건너다니 대단한 배짱이구나 날보며 잘됐다는 이분이 우리의 제약회사 스승님 이라고한다 시간이 갈수록 시원해지는 방이군 단서를 구하고 이제 내 집으로 가야하는데나도 모르는 내 집을 네가 알고있다니 이게 무슨 시츄에이션이지?
요시츠네 영웅전 - 1
By 펄펄끓는 얼음집 | 2013년 9월 21일 |
닛뽄 역사의 미화따위! 했는데 의외로 재미가 솔솔했다.차X왕 요시츠네 같은건 잘 읽지만. 승려로 평생을 보낼뻔 했으나 겐지의 후손이라는 뜻밖의 소식에모든힘을 쏫을것을 다짐한다. 오리지널 캐릭터 린,기마창도병이라 말도 탈수있고 여캐이기까지 하니 벤케이를 잘 안쓰게된다.다만 방어력이 좀 약해 후반 힘든전투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첫 전투는 대충싸워도 될 정도의 연습느낌 나름스샷 적다고 생각했는데 이벤트영상 스샷때문에 늘어났다 전투후 달리는중 벤케이 합류 나이높은분 말씀에 태도가 영 시원찮았는데 이번 작전의 활약을보고 가신이 된다. 키치지, 요이치. 어느 작전에서나 궁병은 필수적.특히 쓰러져서 떨거나 겁먹어서 넘어진후 뒷걸음질 치는 적을 찔러 마무리하는 재미가 솔솔하다. 이런저런
[PS2]《그로우랜서 3》플레이의 추억(스포있음)
By 3인칭관찰자 | 2019년 11월 9일 |
사진은 아마존 재팬에서 구한 일본판 패키지입니다. ① 스포일러가 아닌 부분 - 1회차에서 즐길 요소는 다 즐겼다고 생각했기에 회차 플레이는 하지 않았습니다. - 한글판으로 즐겼지만 번역 수준은 그다지 좋지 않은 편입니다. - 특히 주인공 최종호칭 '다크 로드'를 '어둠의 길' 로 번역한 건 신박했지요;;; - 난이도는 쉬운 편. 주인공과 히로인 3명(아네트 / 모니카 / 야요이)이 강캐입니다. - 전작도 히로인들 노출이 절제되었지만 이번 작품은 그보다도 히로인들 노출이 적습니다. (공략 가능한 여캐 4명 중 하반신의 맨살을 일부나마 드러낸 캐릭터가 아무도 없음) - 대체적인 게임평은 2편보단 낫지만 1편, 4편보단 못하다는 정도. ② 중요한 스
라 퓌셀 - 빛의 성녀 전설
By 펄펄끓는 얼음집 | 2012년 6월 18일 |
처음 엔딩본지 오래된 게임 타천사 칼라뮈트리뜨의 사랑을 받는 인류의 반역자어둠의 왕자가 눈을 뜰때한 소녀가 나타나 세상을 구하니빛의 성녀.. 여신 푸와트리느를 대신하는 자 어릴적 부모님을 여윈 프리에와 퀼로뜨 남매는5년 전 성녀회에 들어가 최고 클래스의 퇴마사=라 퓌셀 이 되기 위해매일매일을 수행에 매진합니다.모범생인 퀼로뜨와 조용한날이 없는 기운넘치는 누나 프리에.그런 와중에도 프리에는 빛의 성녀가 되는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디스가이아 보다 전에 나온 게임으로 마계에 빠져들면 폐인양성게임이 되나전 제실력으로는 게임에 약해 불가능했습니다스킬레벨 적극올리기와 정화를 통한 대기적의 활용을 잘 이용해야제대로 렙을 올리고 편하게 할 수 있는 게임인것 같습니다. 몬스터들을 동료로 만드는게 신기했고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