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의 드라마들
By 이요의 숨어있기 좋은 방 | 2017년 12월 24일 |
드디어 드라마 리뷰 쓸 시간이 나다니....ㅠ.ㅠ그간 드라마를 볼 짬이 없기도 했지만, 1년간 차비 정도 받고 진행했던 드라마 작업이 중단되는 바람에 속이 상해서 드라마를 외면해왔다. 이제 진짜 그만해야 하나 고민할 정도로 나에게는 큰 일이라, 남의 드라마 보고 싶지가 않았다. 지금도 고민은 여전하지만 어쨌든 속상함은 시간이 가면서 가라앉았으므로 다시 테순이 모드로...^^새로 시작한 드라마 중에 챙겨보기 시작한 드라마는 <흑기사>와 <그냥 사랑하는 사이> 두 편. 흑기사 (KBS 수목 | 김인영 작가 | 김래원, 신세경, 서지혜, 장미희) 김인영 작가 드라마는 크게 두 스타일로 나뉘는데, 나는 그 중에 <적도의 남자>나 <태양의 여자> 같은 부류를 좋아한
청춘,靑春 (2000-10-14, 곽지균)
By 까진 빙하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5년 12월 18일 |
*푸른 스물, 그리고 20대에 대한 작은 회상, 젋은날 꼭 보아야할 영화. *하지만 노르웨이의 숲 짝퉁.
[가장 보통의 연애] 나름 가볍게 볼만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22년 1월 10일 |
감독;김한결출연;김래원, 공효진 공효진 김래원 주연의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오후에 무대인사 회차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가장 보통의 연애;뭐 나름 가볍게 볼만하긴 했다..>공효진 김래원 주연의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오후에 무대인사 회차로 봤습니다아무래도 공효진과 김래원이 다시 만났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한 가운데 110여분 정도의 영화를 보니 뭐라 해야할까요 가볍게 볼만하면서도 나름 공감할수도 있는 요소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였습니다 영화는 재훈과 선영이 만나게 되는 과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가운데 배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