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리뷰 - 4년을 기다린 영화, 어벤져스 (The Avengers, 2012)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2년 4월 30일 |
어벤져스 (The Avengers, 2012) 조스 웨던 감독, 사무엘 L.잭슨(닉 퓨리), 클락 그레그(필 콜슨) 주연 아직도 이 영화를 안본 사람이 존재한다면 본문 읽기를 취소하고 빠져나가기를 추천한다. (아마 거의 없을 것이라 예상하지만) 영화 이야기를 하는데 영화 내용에 대해서 말하지 않을 수는 없다. '재밌었다'라는 한마디로 말하기엔 부족한 최고의 히어로 크로스오버물이었다. 이 영화는 필 콜슨이 주연으로, 지들끼리 싸우는둥 도무지 통제가 안되는 사고뭉치 4명을 필 콜슨 요원이 화합시켜 지구를 침략해오는 외계인 군대에 맞서 싸우는 내용이다. 믿거나 말거나. 위의 포스터와 주연 배우 이름 표시에 뭔가 왜곡이 있는 것도 같지만 아이언맨, 토르, 캡틴 아메리카는 각자 영화로도 나왔고
"팔콘 & 윈터솔져" 스틸컷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4월 3일 |
이 작품도 슬슬 공개 채비를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아무래도 최근에 완다 비전이 정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보니, 기대를 안 할 수가 없더군요. 저는 이게 약간 흔히 말 하는 버디무비 같은 느낌이 될 거라는 기대를 걸고 있긴 합니다. 특히나 위에서 두번째 컷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나쁜 녀석들 시리즈가 생각나서 말이죠.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 _ 2019.4.24
By 23camby's share | 2019년 4월 26일 |
그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10년을 쌓은 서사가 터지니, 작은 것 하나에도 큰 의미가 부여되고... 그러다보니 감동도 커지더라. 난 아주- 마음에 들었다. 이 정도면 10년의 훌륭한 마무리라고 생각함.때싸움은 누구나 예측했겠지만서도... 그럼에도 10년을 함께한 팬들이라면 다들 감동하게 될 듯.난 그랬다. 물론 돈이 되니까 이렇게 판을 키울 수 있던거겠지만...이렇게까지 판을 벌리고 잘 감당해주셔서 감사합니다.HOT랑 잭키 / 핑클, SES 콜라보공연처럼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불가능이란 없구나. 오래하면 없던 영혼도 생긴다던 김구라님의 말이 생각났다.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2년 5월 6일 |
사실 [토르: 천둥의 신]과는 달리 이번에 이야기 할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는, 포스터에 박힌 '포기를 모르는 자, 최초의 슈퍼 히어로로 깨어난다.'라는 문구 하나로 압축할만큼 스티브 로저스 = 캡틴 아메리카라는 캐릭터가 다소 구닥다리재미없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처음부터 거의 완성된 슈퍼 히어로라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생각이상으로 볼만했고 [어벤져스]의 또다른 밑바탕 역할도 나쁘지 않게 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러한 밑바탕을 까는 모습이 필요이상으로 과했다는게 다소 흠이긴했지만요. 아무튼 다음부터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와 [어벤져스]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세계제2차대전이 한창일때 여러 지역에서 군대를 지원했으나 선천적으로 약한 몸때문에 번번히 현역부적합 판정을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