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 Q 예매했습니다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3년 4월 19일 |
예상대로의 전쟁을 무릎쓰고 어떻게든 예매에 성공한 호갱1人입니다(...)사실 계획대로라면 집과 가까운 코엑스쪽으로 예매를 하려 했지만병맛 크리가 N2지뢰마냥 빵빵 터지는 기획사의 홈페이지 병크에 낚이면서결국 코엑스표는 가져가는데 실패했고 뒤이어 경쟁률이 치열했던 목동관을 예약하는데 성공했네요 이번 기획사의 최대병크인 홈페이지를 통한 예매 봉인을 비롯해추가적으로 아쉬운 점이라면 특전이 꼴랑 특수프린팅 티켓 뿐이라는 점인데파의 팜플렛 + 머그컵 + 아이돌 인사조합에 비하면 다소 심심한 느낌게다가 전야제 행사랍시고 저번 블루데이처럼오그리토그리한떼창을 강요하는 이벤트를 하지 않을까 하는 섭섭함에 걱정되기도 합니다그냥 안노를 납치해라게다가 추가적으로 코엑스 22시 전야제 예매소식은 공지하지 않았던 점은 더욱 큰 감
그러니까 다이댁트의 목적은....
이거였던 거야? 그런 거야? 사실 나도 은근히 인류 데이터화 운운하는 거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다른 누군가도 이미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는구나....
Evangelion 3.00 You can (not) redo
By Indigo Blue | 2013년 4월 28일 |
0. 에바는 원래 캐릭터 빠는 애니 아니었나요? 사쿠라 헠후헠후. 아스카 헠후헠후. 마리 헠후헠후. 미사토 헠후헠후. 1. 볼만은 했습니다. 워낙 밸리나 트위터가 시끄러워서 정작 보러 가서는 별로 충격도 안받기도 했고. 뭐 이것저것 따지면 에반게리온의 연장선상으로서는 납득은 가요. 예, 에바는 "원래 이랬습"니다. 근데 그게 문제에요. 주변인물들이 신지에게, 극이 관객에게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고 극한상황으로 몰아넣기만 하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신지가 말 안듣고 고집부리다 (신지 입장에서) 상황을 꼬아버리는 것도 납득이 가요. 구 에반게리온의 연장선상에서 보면 그렇습니다. 근데 이건 구 에반게리온의 연장선상이 아니라 신극장판 에반게리온 서, 파의 연장선상이라구요. 그걸 생각하면 이건 아닙니다. "에
강철남3 가 나오는데...
By 【森羅万象】Ver. 3.0 | 2013년 4월 22일 |
와아~ 보러가자~~ 이런 느낌이 안드는건 왜일까... 시간되면 보러가긴 하겠지만... 이건 에바Q도 마찬가지... 메가박스까지 나가야하는게 귀찮아서가 결코 맞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