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나이트 메어 DLC 마지막
By 이게 블로그라구여 | 2018년 3월 1일 |
드디어 마지막 나이트메어 DLC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편은 퍼즐편이 좀 많았습니다 유튜브 만세!본편 엔딩할때의 사진이 걸렸있네여 이번 나오는 DLC들은 전부 본편의 스토리에 대한 또다른 스토리라기 보다 번외편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우비소녀가 다크소울 아우라를 내뿜으며 나갔다면 나머지 친구들은 왜 갇혀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라 할수있겠네여 게임은 적당한 공포에 퍼즐이 들어가서 괜찮은 게임성이죠 단지 DLC가 덜 만들어진 상태에서 2달씩 나온게 좀 흠이지만 나온 퀄리티들은 다들 나쁘지 않아서 싫진 않았습니다 단지 스토리가 이어진다거나 배 안의 퍼즐을 푸는 다른 요소를 기대했는데 그런게 본편에 비해 떨어진다는게 아쉽지만 지켜봐야할 제작사 인건 맞는거 같네여
유튜브 게이밍 서비스가 온다...
By Hello... I'm Sean. | 2015년 8월 11일 |
최근에 구글에서 게이머들에게 포커싱한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작업 중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몇 달후 실제로 구글은 유튜브 게이밍이라는 서비스를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아직까지 서비스가 되고 있지는 않다.) 게임 쪽에서 가장 잘 알려진 동영상 서비스는 트위치이다. 유튜브는 수많은 동영상과 관련된 경험에도 불구하고, 게임에 특화된 서비스를 발표한 적은 아직 없다. 하지만, 이번에 서비스를 발표하며 곧 트위치와의 게임 관련 동영상에서의 격차를 빠르게 좁혀갈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 게임과 관련된 동영상 서비스들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는데, 아마도 동영상 광고 영역의 트렌드와 그 중에서도 게임의 성장성이 가장 높기 때문일 것이라고 분석된다. < 현재 준비 중인 모바일 게임 전용 스트리밍
2018 4 15 곤지암2
By 영화와 글 적당히 | 2018년 4월 14일 |
2018 4 14 곤지암1 에 이어....... 무서운 장소에 가서 무서운 일을 당한다. 놀이동산에 있는 공포의 집에 가는 감각과 비슷한 것이다. 우리는 공포를 즐기기만 하면 된다. 이러한 공포에 관한 상황 설정은 억지를 줄이고 얼마없는 이야기를 납득시킨다. 감독의 영리한 판단과 연출의 집중이 이 영화의 분위기를 만들고 너저분한 평작이 아닌 수작의 반열로 만들었다. 물론 이 영화의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야기의 전개 과정에서 억지가 없었던 것도 아니고, 자칫하면 클리셰덩어리로 보일 수 있는 공포장면들도 그러하다. 하지만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들며 긴장감을 유지하는 영화의 분위기가 단점들을 압도하는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나는 공포영화 매니아는 아니지만 공포영화는 좋아한다. 괜찮은
[DOS] 티피의 모험 (1996)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1년 4월 3일 |
1995년에 ‘시엔아트’에서 MS-DOS용으로 만든 국산 횡 스크롤 액션 게임. 시엔아트는 ‘인 투 더 썬’, ‘이아스’, ‘바바리안’ 등의 게임을 만든 곳이다. 내용은 2000년 후 드래곤과 싸울 운명을 갖고 태어난 아이를 후세에서 ‘메다의 투사’라는 호칭을 붙였는데. 그 아이가 바로 ‘티피’로 20살이 되었을 때 옆 마을의 ‘샤리나’와 약혼을 하고 결혼식을 한 달 앞둔 날. 주변국의 드워프족이 침공을 해서 결혼을 미루고 전쟁에 참가했다가 무사히 돌아왔지만.. 샤리나가 사할의 탑에 사는 드래곤에게 제물로 바쳐졌다는 비보를 듣게 되고. 제 2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드래곤을 토벌하기 위해 사할의 탑으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횡 스크롤 시점으로 진행되고, 생명력과 잔기가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