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바코 쥬스 권기욱 “우린 안 될 거야 아마”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7월 14일 |
<저스티스 리그>. 검수자 : 조스 웨던.
By DID U MISS ME ? | 2021년 3월 18일 |
원래 재감상한 영화에 한해서는 블로그에 리뷰 새롭게 다시 올리지 않으려고 했었는데. 그렇게 하면 한도 끝도 없어지니까. 근데 이 영화의 감독판 아닌 감독판이 세기의 관심을 끌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제 오리지널인 건지 아닌 건지도 헷갈리는 이 극장판을 한 번쯤은 다시 봐두어야 하지 않나 싶었다. 그래서 극장에서 개봉 당시에 본 이후 거의 4년여만에 재감상. 존나 웃긴 건 4년 전에 봤을 때랑 감상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원래 못 만든 영화도 다시 보면 좋은 점이 보이고, 잘 만든 영화도 다시 보면 나쁜 점이 보이는데 어째 이 영화는 1회차 관람했을 때랑 그 감상이 똑같다. 그냥 맛이 없는 영화. 여전히 無맛. 4년 전의 감상은 여기. 여기. 그리고 또 여기. 1.스테픈울프의 디자인은 재
[롯데시네마] 원라인 후기
By 완전 주관적인 나의 세계 | 2017년 4월 6일 |
![[롯데시네마] 원라인 후기](https://img.zoomtrend.com/2017/04/06/b0016950_58e5cbd27480c.jpg)
롯데시네마에서 원라인을 보고 왔습니다. 그냥 저냥 볼만하겠지라고 대충 생각하고 봤는데 꽤 재밌었습니다. 초반부는 신선한 내용들로 시작해서 지루하지 않게 봤으며중간 이후부터는 좀 뻔하게 흘러가긴 했으나 지겹지는 않더군요. 어차피 이런 영화에서 기대하는 것이 진지하고 다시 생각해볼수 있는 뭐 그런게 아니기 때문에오락영화로써 충실했다고 생각합니다. 임시완의 연기도 좋았고 다른 배우들도 딱 역할에 맞는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대출 사기에 대한 내용을 관객들이 파악하기 좋게 연출해서 좋았는데지금은 15세 이상 관람가인데 19세 이상 관람가로 바꾸고 잔인한 부분이 더 많았으면 어땠을지 생각했네요.아무래도 이런 범죄물은 잔인한 부분이 들어가야 현실성이 더 느껴져서... 현실성없는 내용이며엔딩이 좀 아쉽긴
부도리의 꿈 - 그것은 선인가?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2월 3일 |
![부도리의 꿈 - 그것은 선인가?](https://img.zoomtrend.com/2013/02/03/d0014374_50f7933a83703.jpg)
이 작품을 작년 부천에서 보려고 했습니다만, 결국에는 다른 작품을 보게 되는 관계로 다른 것들을 보기는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워낙에 땡기는 작품이 많기는 하기 때문에, 결국 넘어가고 말았죠. (엄밀히 말 하면, 도저히 시간을 못 맞추는 사태가 벌어지기는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래저래 땡기는 다른 것들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워낙에 복잡하게 꼬이는 것들도 있기는 해서 말이죠. 뭐, 결국 보러 가고 싶었던 거지만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작품을 이제야 본 이유, 게다가 자막판을 찾아 헤맨 이유는 결국 간단합니다. 영화제에서 상영해 주는 것을 놓친 것이죠. 결국 그 동안 기다려야 했고, 쉽게 가려고 자막판을 선택을 안 했다가 결국 10분 분량이 삭제가 된 것을 확인한지라,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