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이번 경기로 홍명보 축구의 의문 중 한 가지는 알 수 있게 되었군요.

RNarsis의 다락방|2014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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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번 경기로 홍명보 축구의 의문 중 한 가지는 알 수 있게 되었군요.

RNarsis의 다락방|2014년 6월 27일

(*어차피 축구만화로 축구 배운 사람이라 한계가 있겠지만) 왜 밥줘영과 정성룡을 교체하지 않고 계속 쓰는가. 홍명보의 축구는 중앙에서부터 압박을 올려 수비라인을 튼실히 하는 가운데 기성룡이나 구자철 등이 찔러준 패스를 손흥민이 상대 수비진의 틈을 뚫고 사이드에서 중앙으로 파고들어 득점하는 패턴을 의도한 듯 합니다.(김신욱은 손흥민이 파고들어야할 중앙에 오히려 수비수를 몰아버립니다. 몰아서 한 번에 다 붕괴시켜 버릴 정도도 아니니, 그저 동선이 겹칠 뿐 시너지가 없음. 이근호는 풀타임으로 뛰기엔 스태미나가 부족해보이고.) 밥줘영은 이 때 손흥민이나 구자철 등의 빈 자리로 가 지속적인 프레싱에 일조하고, 유사시엔 그 자신이 찔러주거나 떨궈주는 역할을 대행하는 역할을 한 것 같아요. 전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