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올리는 테이큰 3 후기라고 쓰고 스포라고 읽는다
By 여기가 어디오 주인양반 | 2015년 1월 5일 |
부제 리암니슨이 죽지않아!!! 리암니슨 빠순이랑 영화 같이 보러갔음나도 리암찡좋아해서 왠만한 영화는 영화관에서 다 봤는데군대에 있는라고 2는 안봤기 때문에 상큼하게 3로 넘어감사실 1도 안본지 오래되서 기억나느거라곤 피카츄 놀이만 기억남피카츄놀ㅋ이ㅋ 뭐 스토리는 주인공 전 와이프가 살해당했는데 주인공이 죽인걸로 위장해서경찰에게 쫓기는 주인공그경찰은 주인공만 쫓다가 끝나고하지만 주인공은 주인공 파워로 적을 물리치고 승 ㅋ 리 ㅋ하는 뻔하디 뻔한 영화... 극 초반에 살해용의자로 누명씌이고 도망치는 씬이 있는데보면서 와 리암니슨 늙어서 숨 헥헥 거리고 도망가는 씬보고 눈물이 찡함..리암찡... 영화 중간중간에 와 저걸 살아 시발 영화지만 너무 심하잖아!라고 생각드는 장면이 여러번 나옴..죽지않은
[제이슨 본] 밀착 다큐멘터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7월 31일 |
레거시 이후 나온다는 후속에 본시리즈 골수팬은 아니지만 기대를 꽤 했는데 그래서일까..... 멧 데이먼 본인이 나왔음에도 '본' 시리즈냐고 묻고 싶은?? 액션이나 팝콘영화로선 괜찮았습니다. 정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작품이 될 수도 있겠지만 레거시가 3.5편같았다면 이건 3.9편정도 같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여기서 완결지어줬으면 싶은;; 니키역의 줄리아 스타일스나 과거 이야기를 완전히(?) 정리해준건 좋았지만 그것에만 몰두해서.... 연출면에선 클로즈업과 엄청난 핸드헬드때문에 밀착된 느낌은 들었지만 영화적으론 좀;;; 시빌워에서 밀착촬영 액션에 상당한 감흥을 받았는데 여기선 반대로 피로감만 높아진달까요. 물론 질적으로도
하정우가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에 나오나 보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1월 24일 |
솔직히 박찬욱 감독의 영화에 관해서는 이제는 좋다 나쁘다 라는 부분보다는 제 취향에 맞다 아니다를 표현하는 것이 더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특히나 박쥐도 그렇고, 이후에 나온 스토커도 그렇고 솔직히 제게는 취향에 맞지 않는 영화의 대표주자격으로 기억되고 있는 작품들이어서 말이죠. 영화가 분명히 나름대로의 만듦새라는 것이 있기는 하지만, 정작 제 취향이 아니라는 점에서 웬지 피해가고 싶달까요. 아무튼간에, 이번에 새로 나오는 "아가씨" 에 하정우가 나오기라고 했다고 합니다. 핑거스미스라는 책이 원작이라고 하는데, 시대를 국내에 맞게 일제 치하로 바꾸고 이야기를 진행한다고 하네요.
디즈니 플러스 추천 영화 겨울 시즌 외국 크리스마스 영화 추천
By 곰솔이의 영화연애 | 2023년 12월 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