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우량아(1977)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3월 18일 |
1977년에 김응천 감독이 만든 하이틴 영화. 내용음 승현, 유영, 정훈 등 세 친구가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겪는 학원 청춘물이다. 작중에 딱히 줄거리로 요약할 만큼 굵직한 사건은 없고 승현과 주희의 연애, 정훈을 따라갔다가 독고노인을 보살피는 경로, 학교 짱 유영을 쓰러트린 전학생 삼육과의 대립과 삼육의 아버지인 학교 수위 아저씨를 위해 학교 털이범을 붙잡는 사건 등등 다양한 이야기가 들어가 있다. 연대로 보면 1976년작 고교얄개의 후속작이지만 판권 문제로 인해 ‘얄개’를 쓰지 못하고 고교 우량아란 제목으로 나왔으며 얄개 시리즈로 분류되지 못하고 있다. 고교 얄개는 연방 영화에서 나왔는데 당시 원작자 조흔파에게 70만원의 원작료를 지불하고 영화 판권을 인수했지만. 영화가
고교얄개(1976)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3월 18일 |
1954년에 나온 조흔파 작가 원작의 명랑소설 ‘얄개전’을, 1976년에 석래명 감독이 영화로 만든 하이틴 영화. 내용은 고등학교 2학년생인 나두수는 낙제생으로 학교에 소문만 얄개로 단짝 용호와 함께 장난질에 여념이 없었는데 국어 선생으로 새로 부임한 백상도의 심부름 갔다가 백선생이 하숙하는 구멍가게 딸 인숙에게 첫눈에 반해서 연애 관계를 조금씩 진전시켜 나가다, 자신이 골탕 먹인 같은 반 친구 호철이 결석을 해서 집에 찾아갔다 속사정을 듣고는 정신을 차린다는 이야기다. 얄개는 ‘야살스러운 짓을 하는 아이’라는 뜻의 명사로 야살이, 야살쟁이의 서울말인데 보기에 얄망궂고 되바린 데가 있는 사람을 납잡아 이르는 말로 ‘장난꾸러기’의 또 다른 표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작품은 나온
오재원영입?
By 無 | 2015년 12월 18일 |
정훈 오재원 기록에서도 보여지다시피 그렇게 큰 차이가 없다. 아니, 차이가 약간 있지만 굳이 몇십억에 달하는 금액과 보상선수를 내줄만큼의 가치가 있는 선수인지 모르겠다. 게다가 시즌중 여름무더위 때문에 실려나간적이 있어서 그닥... 아니, 10개구단중 이동거리가 제일 짧은 구단소속이면서도 체력이 딸리는데 이동거리가 제일긴 구단에 오면 어떻게될지는 눈에 보이지않나? 데려와서 1루수로 포지션이동 시킨다는데 저 공격력으로 1루수? 차라리 김문호를 1루로 돌리고 김재유나 박헌도를 외야수로 쓰던가, 혹은 허일같은 유망주를 외야로 포지션 이동 시키는게 훨 낫지. 암튼 타팀팬들이 롯데 선수들 얕보는것도 같잖지만 롯데팬들이라는 새끼들이 아무렇게나 생각없이 씨부리는건 참 꼴볼견이다.
오오시마 마이 8명, 스즈키 나나 7명의...... 경험담 커밍아웃은 '야리망' 매도의 회피책
By 4ever-ing | 2012년 5월 26일 |
AKB48 전 멤버 오오시마 마이 (24)가 5월 6일 방송된 '줄서는 법률 상담소'(行列のできる法律相談所)(니혼TV 계)에서 "지금까지 사귄 인원은 8명 정도 ."라고 밝힌뒤, 그 인원수에 대해 '적은 편'이라고 발언했다. 주위 출연자로부터 "많은데!?"라고 돌진해지고 있었지만, "24세의 교제 인원 8명"은, 일반적으로 적은 것일까? 지난 2월 결혼에 관한 조사·연구를 실시하고 있는 리크루트의 브라이들 총연이, 20~30대 기혼자(약혼 포함)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 1 회 연애관 조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그것에 의하면, 남성은 평균 5명, 여성은 4.5명의 상대와 교제를 거쳐 결혼에 이른다고 한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평균이므로 첫 번째 데이트 상대와 결혼하는 사람도 있고, 스무 번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