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어드밴스 - Episode.1 : 새로운 만남! 그 이름은 드라코몬
By 카이토의 소설, 자캐, 창작물 블로그 | 2022년 10월 24일 |
- 디지몬 어드밴스 오프닝록맨 에그제 엑세스(Axess) - 두 개의 미래(二つの未来)--------------------------------------------------------------------------------------새벽 6시경... 타테이시 시(서울특별시 마포구)...곧 아침해가 밝아오기 직전, 한 기차가 타테이시 시 쪽으로 오고 있다. 기차 안에선 많은 사람들이 타고 있는데... 그 중에서 짐칸에 몰래 올라탄 생명체가 하나 있었다. 그 생명체는 연한 청록색의 몸에 빨간색의 뿔과 날개가 달려있는 꼬마 용 형태의 생명체이다. 그 꼬마 용은 사람들이 안 보는 사이에 몰래 짐칸에 올라타면서... "이번 역은 ''게이세이타테이시'', 게이세이타테이시 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오른쪽입니다."라는
리메이크 밤벚꽃 사중주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3년 10월 21일 |
![리메이크 밤벚꽃 사중주](https://img.zoomtrend.com/2013/10/21/e0080266_5263bce3f162a.jpg)
예전에 밤벚꽃 사중주가 애니메이션으로 나왔을 때 "총알은 마하3 의 속도로 받아치면 문제없지" 드립만 흥했고작화도 그럭저럭이지만, 내용도 실망, 연기도 실망 이른바 평균 2.5 실망 루트를 타서그냥 조용히 묻어버리고 원작만 보면서 "헉헉헉 허벅지 헉헉헉 가슴 헉헉헉 야스다님 더 그려줘요" 그렇게 살고 있다가 이번 분기에 리메이크 되서 방송된다는 정보를 얻어두고 "또야 ? 에이 이번에도 저번하고 비슷하겠지?" 하면서 그렇게 기대를 안 하고 봤는데 어쩌면 기대해도 좋을지도 ? (화끈)
늑대아이 아메와 유키 보고왔습니다
By Indigo Blue | 2012년 9월 16일 |
![늑대아이 아메와 유키 보고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9/16/f0035815_5055983694400.jpg)
0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셨지만 극 자체가 굉장히 잔잔하게 흘러갑니다. 시달소나 섬머워즈의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엄청난 장애나 그런 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열혈 전개같은게 없이 시종일관 비슷한 템포로 흘러갑니다. 위화감은 있었지만 내용 자체는 좋았습니다. 1 초반부의 수간씬 (…) 같은 왜 있는지 모르겠는 씬이 좀 있는 편입니다. 그런 걸 줄이고 후반부에 에필로그 1분정도만 추가해줬어도 더 여운이 남는 이야기가 되지 않았을런지. 아메는 그대로 산속으로 가버리고 유키도 중학교 입학을 했다는 회상 한줄로 정리해버림으로서 어떻게 할 수도 없이 그냥 깔끔하게 끝나버렸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2 이야기는 하나의 모성애와 유키 아메의 성장, 2개의 라인을 타고 가기 때문에 자칫 난잡하다고 느껴
영화 레드슈즈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9년 8월 1일 |
지난달에 CGV 용산에서 영화 <레드슈즈(Red Shoes)>를 3D로 관람했다. 애니메이션 레드슈즈는 잘 알려진 동화 <백설공주>를 각색한 작품이었다. 수려한 캐릭터 디자인과 뛰어난 CG에 감탄하며 재미있게 관람했다. 영화가 끝나고 엔딩크레딧이 올라갈 때 놀라고 말았다. 자막판으로 관람했는데 여주인공 목소리에 클로이 모레츠(Chloe Moretz. 1997-) 등 헐리우드 배우였고 작품의 뛰어난 품질로 보았을 때 디즈니나 드림웍스 등에서 만든 걸 거라고 예상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엔딩크레딧의 제작진들이 한국 이름이었고 한글로 표기되었기 때문이다. 하긴 한국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넛잡(The Nut Job. 2014)>도 그러고 보니 헐리우드의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