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TOKYO] ⓝ 오미야 아르디자 클럽샵, 오렌지 스퀘어에 가자
By 긴린코 호수.. | 2016년 8월 28일 |
카스카베에서 오미야로 왔습니다.카스카베에서 오미야로 오는 방법은 도부 노다선을 타고 오미야로 오면 됩니다. 쉬워요~ 갈아탈 것도 없고요. 이 곳에 온 이유는 J리그 오미야 아르디자의 홈 경기를 보기 위해서 입니다. 예전에도 J리그를 관람하러 온 적이 있었는데요. 5년전 (['10 OSAKA] ⓔ J리그를 보고 왔어요!!) 오사카를 갔을 때 였는데요. 그 때 이후로는 처음 이네요. 오늘 경기는 오미야 아르디자와 요코하마 F마리노스의 경기였습니다. 아, 아르디쟈? 아르디자? 팀의 이름이 궁금하시죠? 뜻을 풀어보려고 위키백과로 검색을 해보니 [사이타마 시 오미야 구를 연고로 하는 J리그의 축구 팀이다. 팀명인 아르디자(Ardija)는 오미야 구와 오미야 공원의 상징인 다람쥐를 뜻하는 스페인어 아르디야(Ardil
동주 DongJu; The Portrait of A Poet, 2015_'18.3
By 풍달이 窓 | 2018년 3월 11일 |
누적 관객수: 117만명 3.1절 아침에 본일제 저항시인 윤동주, 송송규의일대기(?)를 다룬 영화 몰랐던 사실을 많이 알게 해 주었다. 국가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국민, 영토, 주권이 있어야 하는 것인데~~~~~ 창씨개명등 일제의 만행에 앞에 힘 없는(?) 펜으로저항활동을 했던 !!!!!! 송문규의 저항정신과 윤동주의 싯구 하나하나가가슴와 와 닿는다. 줄거리이름도, 언어도, 꿈도, 모든 것이 허락되지 않았던 일제강점기. 한 집에서 태어나고 자란 동갑내기 사촌지간 동주와 몽규. 시인을 꿈꾸는 청년 동주에게 신념을 위해 거침없이 행동하는 청년 몽규는 가장 가까운 벗이면서도, 넘기 힘든 산처럼 느껴진다. 창씨개명을 강요하는 혼란스러운 나라를 떠나 일본 유학 길에 오른
재미로 보는 일본의 2020년 팩스(FAX) 보급률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1년 8월 16일 |
열흘 전인가요? 도쿄 올림픽 개막과 함께 일본에서 아직도 계속 팩스를 쓰고 있다는 사실이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 여행을 자주 간 사람에겐 익숙한 풍경이지만, 이미 전세계에서 유물 취급 받는 기기라- 놀란 사람도 많았다고 합니다. 과연 얼마나 많은 일본인들이 여전히 팩스를 쓰고 있을까요? 이에 대해 일본 총무성에서 조사한 자료가 있습니다. 흠, 생각보다 많지는 않군요. 33.6% 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 같은 게임기 보급율이 29.8%, 게임기보다 더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태블릿 PC가 몇년 전에 겨우 추월했네요. 어어? 그러고보니 태블릿 PC 보급율(38.7%)이 이상하게 높네요? (한국은 2019년 기준 태블릿 PC 보급율이 14.3% 입니다.) 사실 진짜 신기한 건, 저 사용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