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커넥트] 아레나 458위에서 5일째 침체중 // 하츠네 이벤트 2일차 근황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9년 5월 2일 |
지난 주말에 아레나 400위권 들어간 이후로 5일째 순위변동이 없네요. 타임오버로 이기지도 못하고, 또한 타임오버로 지지도 않는 나날이 계속 되는 ㅇ<-< 그래도 덕분에 방어보상으로 아침마다 쏠쏠하게 아레나 코인이 들어와 있는 건 반갑습니다. 그와 대조되게 프레나는 그야말로 격전의 전장. 밤에 자기 전에 2900위 정도에 넣어놔도, 이렇게 아침에 보면 털려있습니다. 2700위~3900위를 오르락 내리락 반복하는 살 떨리는 전쟁터; 최애캐 미야코 코인을 살 수 있는 프레나이기에 이쪽 순위를 더 올리고 싶지만... 돌 4만개 존버한다고 보유 캐릭터도 얼마없는 현 상황에서는 지금 순위권 유지하기도 벅차네요. 어서 쿄우카 나와서 뽑은 뒤 마공팟으로 써드파
무채한의 팬텀월드 전체리뷰
By 천연마의 서브컬처 연구소 | 2016년 4월 1일 |
![무채한의 팬텀월드 전체리뷰](https://img.zoomtrend.com/2016/04/01/c0202079_56fe7760ba95b.jpg)
무채한의 팬텀월드 전체리뷰팬텀월드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팬텀이란 무엇일까? 본 작의 설정은 일본의 전통적인 요괴관념을 심리학적으로 재해석하였다. 일본의 요괴관념은 매우 복합적이면서도 명확하다. 악행을 많이 쌓으면 요괴, 선행을 많이 쌓으면 신이다. 사람들의 두려움을 얻고, 그 두려움을 많이 받으면 강한 요괴가 되고, 사람들에게 잊혀지면 존재가 소멸당한다. 신도 받은 존경에 따라 계급이 나뉘어진다. 그들에게 있어 불교든 기독교든 800만 신중에 하나일뿐이다. 독실한 교인이 보면 팔짝 뛸 종교관념이다. 어째서 일본은 이런 오묘한(?)종교관을 가지게 되었을까? 전통적으로 일본은 살기나쁜 공간이다. 덥고 습한 일본은 질병, 태풍과 지진, 화산등의 자연재해를 마주하며 살아온 역사이다
[중장전희] 코렐리아 전용기 풀셋완성! - 켄타우로스 로봇 시운전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9년 9월 2일 |
오늘 몸통과 다리, 둘 다 뽑으며 코렐리아 전용기 풀세트를 완성했습니다! 로테이션 3일 남아서 조마조마했는데 굳굳 ㅠㅠㅠㅠ 그럼 고대하던 변신타임~~ 크으~~ 화면을 가득하게 채우는 카리스마!! 다리도 4개가 되면서 켄타우로스 창기사 로봇이 되었습니다!! 2소대 전용기 4인팀으로 시운전 갑니다! 육중하게 창으로 꿰뚫는 맛이 있구요! 무기가 크다보니 히트범위도 장난없습니다. 근접무기중 최고! 필살기는 도발입니다. 전용기 탑승시에는 추가로 10초간 받는 대미지 10% 감소효과도. 중장전희는 R 등급 탱커 = 록산느(전체 배리어), 에스메랄다(아군 힐) 두 명이 투탑 탱입니다. 코렐리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