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ZW] AR 폭스(C) v. 알렉스 콜론 (2012.08.11)
By The Indies | 2012년 8월 21일 |
2012년 8월 11일 CZW의 iPPV 흥행이었던 A Tangled Web V에서 펼쳐진 CZW 월드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경기입니다. 지난 New Heights에서 BOTB People's Choice 어워드 수상으로 얻게 되었던 타이틀 샷을 유효적절하게 사용하면서 폭스가 드디어 CZW 주니어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하게 되었고 이후 가지게 되는 첫번째 방어전이었습니다. 폭스와 콜론은 Cinco De Mayo에서도 아주 좋은 경기를 펼쳤고, CZW 홈페이지에 따르면 Prelude to Violence에서는 올해의 경기 후보급 경기를 만들어냈다고 하는데 데 탱글드 웹에서도 명경기를 만들어냈습니다. AR 폭스는 3월이 지나면서부터 매달 명경기들을 뽑아내며 단연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인디 레슬러
콜트 45(Colt Fourty-Five) - 콜트 카바나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3년 1월 22일 |
![콜트 45(Colt Fourty-Five) - 콜트 카바나](https://img.zoomtrend.com/2013/01/22/d0031151_50fd0e0e23f09.gif)
접수자 : 호미사이드, BJ 위트머 한때는 스카티 골드맨이라는 이름으로 WWE에서도 활동했었던(아주 잠시~) 콜트 카바나의 피니쉬 무브입니다. 2000년대 중반만 해도 인디에서 이 기술로 나름 끝냈던 것 같던데, 최근 했다는 경기를 보면(거의 1년전에 받아놓은 것이라 최근이라기 뭐합니다만) 대부분은 시카고 크랩...아니, 지금은 빌리 고트 커스라고 하던가요, 하여간 인버티드 보스턴 크랩으로 경기를 많이 끝내더라구요. ....예전의 주력 피니쉬 무브라기엔 또 애매한게, 콜트 카바나도 예전부터 롤업맨이었던지라. ....어쨌거나 예전의 피니쉬 무브라는겁니다. 지금도 아마 쓰겠지만? 상대방을 더블 언더훅으로 잡은 후에 그대로 들러올려 무릎을 꿇으면서 상대방의 허리에 타격을 주는 기술로 변형 캐나디안 백브레
2014년 프로레슬링 명경기 베스트 10
By FENRIR FAR EAST BRANCH | 2014년 12월 28일 |
![2014년 프로레슬링 명경기 베스트 10](https://img.zoomtrend.com/2014/12/28/d0053885_549fb12b1d858.jpg)
프로레슬링 블로거답게 올해도 10경기 선정합니다. 최대한 다양한 경기를 선정하려고 노력했는데 WWE랑 NJPW 말고는 다 끊은지 좀 오래되어서 힘드네요.특히 종합 쪽은 편성표까지 찾아가면서 라이브로 챙겨본 경기가 올해 딱 2개인데, 1. 송가연 선수가 일본 아줌마 패는 경기2. 송가연 선수가 일본 체육관 경리 아가씨한테 털리는 경기 한 때는 연말에 격투기 이벤트를 보며 불타오르던 시기가 있었습니다.이제는 아련한 추억일 뿐이지요.다카다 노부히코 프라이드 총괄본부장의 훈도시 태고가 그리워지네요. 어쨌든 목록 갑니다. 1. 나이토 테츠야 vs 이시이 토모히로 140211 신일본 프로레슬링이렇게 뜨거운 시합을 만들어내는 선수들도 NJPW에서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들지 못한다.작금의 신일본 프로레슬링이 얼마나
타카다 노부히코 / 야마다 케이이치 vs 오웬 하트 / 마크 로코
By FENRIR FAR EAST BRANCH | 2012년 8월 24일 |
타카다 노부히코와 오웬하트가 맞붙은 경기를 또 찾았다. 이번에는 주니어 헤비급 선수들간의 시합이다. 타카다 노부히코 + 야마다 케이이치 vs 오웬 하트 + 마크 로코. 저번과 마찬가지로 타카다 노부히코와 오웬 하트를 제외한 나머지 2명도 엄청난 고수. 그런데 타카다 vs 오웬 싱글전은 정녕 없는 것인가. 야마다 케이이치는 오웬 하트하고 붙은 적이 있다고 기억하는데... 마크 로코는 초대 블랙 타이거로 활약하기도 했던 영국의 프로레슬러. 블랙 타이거의 계보는 전통적으로 실력파 외국인을 기용하여 나름대로 상당한 포스를 자랑했는데, (마크 로코-에디 게레로-실버 킹-록키 로메로. 전원이 뛰어난 실력자) 몇 년 전에 타카이와가 잘못 써먹는 바람에 이제는 아무래도 좋은 기믹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