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의 진면목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세 가지 준비물 : 구글 지도와 번역기, 그리고 AOK
By studio moozi | 2013년 6월 27일 |
AOK, Alt om Køvenhavn. 코펜하겐의 모든 것.이라는 제목대로 알찬 정보를 가지고 있는 웹사이트. 수십년이고 남아있을 역사적인 건물과 각종 동상들,에 찾아가 사진한번 찰칵.하기 보다는다음에 오면 없는, 코펜하겐의 문화 생활을 즐겨보는 것이 어떨지! 25개인 서울의 구를 한 세네개쯤 합쳐놓은 면적에천만명하고도 58만인 서울의 인구수에서 천만을 뺀 훨씬 적은 사람들이 살고있지만공연,전시,페스티벌은 서울보다 더 빈번히 열리는 것 같다. 역시 여가시간이 있고 봐야하는걸까.. 메인화면 (카테고리)Mad 식사Natteliv 밤에 할것들Shopping 쇼핑Musik 음악공연Film 영화Scene 연극Udstilling 전시Børn 어린이Byliv (City Life)기타 이벤트 코펜하겐의 모든
코펜하겐에 탱크를 등장시킨 엠네스티 공익캠페인
By 매운맛 스톡소스 | 2017년 8월 3일 |
[덴마크/펍]Mikkeller Bar
By 맥덕 김미고 | 2013년 12월 1일 |
참으로 간만에 작성하는 여행기입니다. 다녀온지 3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여행기는 이것밖에 못 썼다니.. 반성하겠습니다. 올해 안에 다 쓰는게 목표입니다. -_-; 드디어! 런던을 벗어나 코펜하겐으로 이동합니다. 오직 미켈러 하나만을 위해서. 맥덕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미켈러는 집시 브루어리로써 자신만의 양조장이 따로 있진 않고, 여기저기 위탁양조를 맡기는데, 그래서 양조장 투어같은걸 할 수는 없고, 대신 미켈러가 직접 운영하는 펍을 찾아 코펜하겐까지 이동했습니다. 첫 날에 들린곳은 Mikkeller Bar입니다. 코펜하겐 시내에 있습니다. 코펜하겐 자체가 그리 큰 도시가 아니기 때문에 저같이 걷는데 자신있으신 분이시라면 이리저리 걸어다녀 볼 만 합니다. -_-; 국적은
085_단 호스텔 코펜하겐 시티
By 오이먹기대회1등 | 2013년 2월 9일 |
추위와 거센 바람을 뚫고 도착한 단 호스텔 코펜하겐 시티. 숙박비 좀 비싸다고 땡깡 피울 때는 아니었다. 이 곳이 숙소로써 좋았던 건 1. 쾌적한 실내공간 2. 풍부한 220volt 콘센트 무엇보다 좋았던 건, 3. 창 너머로 보이는 거대한 운하 (저건 우리가 묵었던 방에서 보이던 뷰) 포근한 침대들이 있는 곳에 오니 피로는 눈 녹듯 사라지고 배고픔만 남았다. 로비에서는 내 귀에 익숙한 좋은 노래들이 자주 흘러나와주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반가웠던 건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 코펜하겐에서 꼭 들어야지 하면서 아이폰에도 담아왔는데! 그러고 있으니까 구경이고 뭐고, 몸부터 녹이자. 하는 심산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