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갈리아 로스트 중반 감상 #2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18년 9월 30일 |
4장 시작하자마자 동료들에게서 나쁜 남자로 공인받는 주인공의 인성 -3- 화면 너머에서도 동감합니다. 4장은 암속성 파티가 권장인데 자동편성을 하면 힐러는 리더 자리에 앉히지 않네요. 놀라운건 제가 5성 암흑룡을 먹은 덕분인지 아무 생각없이 전혀 육성이 없는 1렙캐로 들이밀었는데도 상당히 수월했습니다. 저 오리온이라는 캐릭을 위시해 단검쓰는 캐릭터 자체가 상당히 강한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이거 나중에 용으로 변해서 줘패지 않은 액션RPG 게임 제대로 붙잡을 수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발인지 손인지 모를 수준인지라 의존성이 장난이 아니네. 손을 더럽히지 않고 이기는 것도 지혜... 일지도 모른다니... 쥔공이 나쁜 남자이길 원하는 드래곤들
[FC] 미궁조곡 (迷宮組曲, 1986, HUDSON) #1 게임소개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2월 9일 |
![[FC] 미궁조곡 (迷宮組曲, 1986, HUDSON) #1 게임소개](https://img.zoomtrend.com/2013/02/09/c0034770_511492fd3e98f.jpg)
[FC] 미궁조곡 (迷宮組曲, 1986.11.13, HUDSON, 4900円) 허드슨의 명작 탐색형 액션RPG. 코나미의 '마성전설2'나 닌텐도의 '젤다의 전설'과 같은 부류의 게임이다. 허드슨의 개발자 사사가와 토시유키(笹川敏幸)가 그래픽 1명, 작곡가 2명을 제외하고는 기획부터 디자인, 효과음, 프로그래밍 등 게임의 전반적인 부분을 홀로 도맡아 1년반 동안 만들어낸 게임. 테크모의 명작 슈팅게임을 패미콤용으로 허드슨이 개발했던 '스타솔져'에서 보너스 아이템으로 등장하던 '미론'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게임으로, 처음엔 드럼 비트만 들리다가 게임을 진행할수록 점점 악기가 늘어나 화려한 BGM을 선보이는 보너스 스테이지 등 음악이 인상적인 게임이다. 당시 허드슨 사원인 타카하시 명인의 특기 '1초에
[FC] 스파르탄X 2 (SPARTAN X 2, 1991, IREM) #2 스테이지3~4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10월 24일 |
![[FC] 스파르탄X 2 (SPARTAN X 2, 1991, IREM) #2 스테이지3~4](https://img.zoomtrend.com/2013/10/24/c0034770_5267547f702d3.png)
[FC] 스파르탄X 2 (SPARTAN X 2, 1991, IREM) #1 게임소개~스테이지2 사설비밀첩보원 조니 스파르탄은 마약 밀매원인 친 겐사이를 잡는 것에 성공한다. 그리고... 스테이지2를 클리어하고 난 뒤에 나오는 데모 영상. 조니 스파르탄은 바다에서 어떤 배를 바라보고 있다. 조니 : "야아, 스티브!" 스티브 : "야아, 조니, 어찌됐나?" 조니 : "친 겐사이가 밀수입에 사용하는 배가 곧 이 항구에 도착한다. 조금 조사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 마중나갔다 올게." 스티브 : "어이! 설마...벌써 친 겐사이를 해치웠단 말인가!" 조니 : "뭐, 그렇지..." 스티브 : "이런이런...어찌됐건 이쪽의 응원군이 도착하기 전에는..." < 스테이지 3
사이게신작 티저사이트 등장 우마무스메!?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19년 11월 20일 |
의문의 사이게임즈 신작 티저사이트가 등장했습니다. 사전예약을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만 1주일 뒤에 바로 출시한다는 모양. 현재 티저사이트에서는 게임BGM이 하나 흘러나오고 있는데 현재까지 풀린 정보로는 신곡의 이름은 Ceremony입니다. 신곡의 작사작곡은 데레스테 안키라 광시곡의 히게드라이버(ヒゲドライVAN)이고 가수는 뱅드림의 엔도 유리카(遠藤ゆりか)이기 때문에 현재까지 용의선상에 오르는 작품은 우마무스메, 데레스테 파생작, 새로운 음악게임정도로 압축되고 있습니다. p.s: 중국판호사태 이후로 사이게임즈도 기약없이 개발중인 키무라의 게임들이 한둘이 아니긴 합니다만 인간적으로 우마무스메부터 살려야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