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키-Saki-' 실사판의 주연으로 하마베 미나미가 연속 드라마 첫 주연
By 4ever-ing | 2016년 10월 27일 |
!['사키-Saki-' 실사판의 주연으로 하마베 미나미가 연속 드라마 첫 주연](https://img.zoomtrend.com/2016/10/27/c0100805_581191ba5e1d6.jpg)
여배우인 하마베 미나미(浜辺美波)가 인기 마작 만화 '사키-Saki-'의 실사 드라마와 실사 영화판에서 주인공 미야나가 사키를 연기하는 것이 27일, 알려졌다. 하마베는 인기 애니메이션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의 실사 드라마 판 주인공·혼마 메이코 역을 연기한 것도 화제가 된 여배우로 연속 드라마 주연을 맡는 것은 처음이다. 하마베가 세라복에 보브컷의 사키로 분장한 사진도 공개됐다. 하마베는 "나름대로 사키 역에 가까워지도록 노력했습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에서도 그대로의 사키를 연기해, 몹시 기쁩니다! 마작은 지금까지 해본 적이 없고, 1개월 이상에 걸쳐, 마작 선생님이 오셔서, 하는 방법, 패의 잡는 방법, 화료(和了)의 역 등을 공부했습니다. 드라마 촬영으로 또래 여자
세상의 끝에서 커피 한 잔| 커피 한잔 마시면서 보기 좋은 일본 영화.
By 덕후 | 2018년 3월 27일 |
![세상의 끝에서 커피 한 잔| 커피 한잔 마시면서 보기 좋은 일본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8/03/27/c0239682_5ab9c5cb6ce79.jpg)
이 영화를 포스터만 보고 시작한 사람은 생각보다 묵직한 이야기에 멍해질지도 모른다.나도 처음에 별 정보 없이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고, 좋아하는 커피도 등장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영화가 끝났을 때 뭉클한 감정을 어찌 정리할 수 없어 핸드 드립 커피를 마셨더랬다. 물론 영화 중간에 '술' 이 무진장 마시고 싶기도 했다. ■ 영화 간단 줄거리 볶은 커피 가게 주인으로 홀로 도쿄에서 열심히 살아온 요시다 미사키 (나가사쿠 히로미). 그녀는 유년기에 아버지와 생이별한 과거를 지녔다. 아버지와의 상봉을 바라며 고향 노토로 돌아와 커피 가게를 차리기로 결심한다. 가게를 꾸려나가는 중에 뜻밖에 호스티스 생활로 아이들을 키우는 미혼모 이웃 야마자키 에리코 (사사키 노조미)와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