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에피소드5-제국의 역습] 에피소드4보다 나은 기술력으로 흥미진진하게 만들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9월 1일 |
연출;어빈 케쉬너출연;마크 해밀, 해리슨 포드, 캐리 피셔1980년에 만들어진 스타워즈 시리즈의 두번쨰<에피소드5-제국의 역습>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스타워즈 에피소드5-제국의 역습;1편보다 나은 기술력으로흥미진진하게 만들어내다. 1977년에 조지 루카스가 만든 에피소드4 이후 3년만인 1980년에만든 에피소드5...조지 루카스가 아닌 어빈 케쉬너씨가 연출을 맡고 전편의 출연진이그대로 에피소드5에도 출연한 가운데 조지 루카스씨는 제작과 각본에만참여헀습니다 아무튼 2시간 정도의 영화를 보고 나시 에피소드4보단 나은 기술력으로흥미진진하게 만들어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에피소드4가 스타워즈 시리즈의 시작을 알려주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 1980
By DID U MISS ME ? | 2020년 1월 3일 |
전체 시리즈 중에서 TOP. 가장 높은 완성도를 지닌 영화. 허나, 전체 시리즈에서 뿐만이 아니다. 블록버스터 영화 역사상 소포모어 징크스를 이토록 가볍게 씹은 속편도 드물 것. 요즘이야 <터미네이터2>나 <스파이더맨2>, <다크 나이트>처럼 훌륭한 속편들이 간헐적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1980년에 이런 수준으로 속편을 만들어내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일일 것이다. 주인공 파티를 쪼갠 뒤 산개 시키는 구성이 탁월하다. '인상적이다'라는 느낌을 아득히 넘는 감정으로 끝난 호스 전투. 그리고 이어진 주인공들의 그룹화. 루크는 제다이 수련을 위해 R2와 함께 데고바로 떠나고 한과 레아, 3PO와 츄이는 팔콘을 타고 제국군에 의해 쫓기기 시작한다. 이 두 그룹을
블레이드 러너 2049 - 직계의 품격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14일 |
![블레이드 러너 2049 - 직계의 품격](https://img.zoomtrend.com/2017/10/14/d0014374_59bdc4c857160.jpg)
드디어 이 영화도 개봉 일정을 잡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를 안 할 수 없는 영화이다 보니 아무래도 리스트에는 바로 올려야 겠더군요. 덕분에 이 영화를 오랜만에 특별관 계통에서 봐야겠다는 생각도 하고 있고 말입니다. 물론 몇몇 문제로 인해서 일부 영화는 피해가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영화가 한 주간 안에 몰리기는 했습니다만, 정리를 하고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보고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사실 이 영화의 명성 정도라면 정말 제가 리뷰를 할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덕분에 이번 작품은 아무래도 애정에 관한 이야기를 더 많이 하게 될 듯 합니다. 제게는 아무래도 미묘한 성격을 가진 작품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