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By 밥상뒤집기의 개판뒤 전멸 | 2012년 11월 1일 |
![아...](https://img.zoomtrend.com/2012/11/01/d0024440_5091182ee1fa6.jpg)
명불허전 이호준.. 저 복권같은 애를 왜 4번에 둔걸까. 삼성 2연패까지 앞으로 1승.. 아 제발 어게인 2011은 싫다고
쓱 통합우승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22년 11월 8일 |
어제 김강민이 끝내기 쓰리런 칠때부터 거의 쓱 우승이지 싶었다... 롯데팬으로서 김강민이 솩 시절부터 싫었었는데(전설의 909대첩이라던가...),어제 홈런은 진짜로 정우영 캐스터의 샤우팅과 함께 전율이 돋았음. 사실 10여년전에는 되게 싫어했고,롯갤에서도 밈이 있긴 했지만,그만큼 잘하니까 얄미운거지...이거를 극찬이라고 표현해야되나... 근데 이 포스팅의 요지를 전혀 모르겠다,나 뭐를 쓰고싶은거냐-_-; 어쨌든 김강민 은퇴식할때 롯데전에서 해라...는 글...일지도 모름;; 암튼 당시 SK는 정말 밉고 싫었지만 나이가 드니 SSG의 우승에 눈물이 난다.(그래봤자 이제 30대 후반의 시작이면서) SSG의 정규시즌 우승,한국시리즈 우승(=와이어 투 와이어)을 축하합니다. ...난
삼성 윤성환, ‘명예회복 기회’ 올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11월 1일 |
![삼성 윤성환, ‘명예회복 기회’ 올까?](https://img.zoomtrend.com/2013/11/01/b0008277_5272d4c2ed4ff.jpg)
2013 프로야구의 패자는 7차전에서 가려지게 되었습니다. 어제 대구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삼성은 채태인과 박한이의 홈런에 힘입어 6:2로 역전승하며 2연승했습니다. 1승 3패의 벼랑 끝에서 3승 3패로 끌고 온 것입니다. 흐름 상 삼성이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되었으나 7차전의 향방은 안개속입니다. 준플레이오프부터 올 포스트시즌은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가 속출했기 때문입니다. 삼성은 7차전 선발 투수로 좌완 장원삼을 예고했으나 시즌 전체의 명운을 걸고 맞붙는 만큼 모든 투수들을 총동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7차전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한국시리즈 1선발로 낙점되었던 윤성환에게 기회가 올지 여부입니다. (사진 : 삼성 윤성환) 윤성환은 1차전 선발 투수로 나섰으나 4.1이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