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두오모(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 2

나 혼자서 수다 떨기|2014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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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두오모(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 2

[피렌체] 두오모(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 2

나 혼자서 수다 떨기|2014년 12월 10일

두오모 쿠폴라까지 보고 나니 다리가 풀렸지만 피렌체의 마지막이니 성당까지 보기로 했다. 솔직히 말하면 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을 보고 난 뒤 다른 성당을 보면 감흥이 적어졌다. 두오모도 겉모습은 정말 예쁘고 해서 좋았지만 안에 내부를 보면서는 감흥이 좀 적었다. 사실 목적이 쿠폴라였고 조토의 종탑과 쿠폴라를 다 돌고 난 뒤 다리가 풀려서 정신이 없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었다. 10시의 오픈인데 줄이 상당히 길었다. 안에 들어가니 관광객만 있었다. 유럽의 성당을 보면서 관광객이 많아서 조용히 기도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살짝 했다. 촛대가 인상적이라서 찍어봤다. 드에는 촛농을 치우는 사람이 보인다. 촛농 치우는 일도 만만하진 않을 것 같다. 스테인드 글라스가 예뻐서 사진 찍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