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데빌즈 레인 (The Devil's Rain.197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5월 1일 |
1975년에 ‘로버트 후스트’ 감독이 만든 데모니즘 영화. 내용은 17세기 때 사탄의 제사장 ‘조나단 코비스’는 사탄 숭배자들의 이름이 적힌 사탄의 명부를 가지고 있었는데, 프레스턴 가문의 사람들이 그걸 탈취해 달아나서, 프레스턴 가문 대대로 저주를 받아 사탄 숭배자들의 습격을 받게 됐는데. 20세기 현대에 이르러 아버지 ‘스티브 프레스톤’이 죽고 어머니 ‘엠마 프레스톤’이 납치당해서 분노한 ‘마크 프레스톤’이 코비스를 없애러 그의 교회가 있는 마을에 찾아갔다가 역으로 붙잡히고. 이후 마크의 형인 ‘톰’이 아내 ‘줄리’를 데리고 동생을 구하러 그 마을에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사탄 숭배자를 소재로 한 데모니즘 영화인데 배경이나 스토리, 분장 등이 좀 일반적인 데모니즘
킬링시즌 - 전쟁이 버려놓은 두 사람의 목숨을 건 지루함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6일 |
![킬링시즌 - 전쟁이 버려놓은 두 사람의 목숨을 건 지루함](https://img.zoomtrend.com/2013/09/06/d0014374_5211c42b0db1c.jpg)
이 영화 역시 어느 순간에 갑자기 나타난 영화입니다. 온갖 홍보문구를 휘감고 등장을 한 영화인데, 솔직히 상당히 불안한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어쨌거나, 덕분에 영화 예매가 한층 복잡하게 만들어 놓은 영화라고 할 수도 있죠. 솔직히 이런 영화의 경우는 개봉관도 개봉관이고, 상영 회차 맞추기도 정말 애매한 경우가 상당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그다지 달갑지 않게 받아들이는 면도 있고 하지만, 결국 보기로 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보통 이런 영화를 선택하게 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두 배우 때문에 선택을 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죠. 한쪽은 원로 배우로서 유명한 사람인데다, 아직까지 간간히 괜찮은 작품이 있는 상황이고, 다른 한 사람의 경우에는 적어도 대부분이 평균 이상이라고 말 할 수
[디스터번스] 빈스본의 다른 매력을 만날수 있긴 했지만..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9월 21일 |
감독;헤롤드 벡커 주연;존 트라볼타,빈스 본존 트라볼타와 빈스 본 주연의 스릴러 영화<디스터번스>이 영화를 네이버 굿다운로드를 통해 다운받아서 이제서야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디스터번스;갖출건 다 갖췄는데..그렇게 큰 재미는 없었다>존 트라볼타와 빈스 본 주연의 2002년도에 국내개봉한 스릴러영화<디스터번스>이 영화를 네이버 굿다운로드를 통해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해보자면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지만 또한 그렇다 해도 재미있게 봤다 하기 에도 좀 그렇다는느낌을 주었던 영화였다는 것이다.존 트라볼타와 빈스 본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이혼 후 아내와 아들과 떨어져 살게 되는 프랭크가젋은 재력가 릭을 만나게 되면서 시
인페르노(Inferno.1980)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2년 7월 7일 |
![인페르노(Inferno.1980)](https://img.zoomtrend.com/2012/07/07/b0007603_4ff6ce01267f0.jpg)
1980년에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이 만든 작품. 마녀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이다. 내용은 뉴욕의 낡은 아파트에 살던 여류 시인 로즈 엘리엇이 이웃에 있는 고서점에서 라틴어로 써진 세 어머니라는 책을 읽었는데 그게 실은 영국의 건축가이자 연금술사인 바렐리가 집필한 저서로 세 마녀의 이야기를 다룬 것으로, 흥미가 생겨 홀로 조사를 하던 중 어떤 소리에 이끌려 이상한 경험을 한 뒤 이태리로 유학한 남동생 마크 엘리엇한테 편지를 보내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전작 서스페리아는 발레 학교에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에 초점을 맞춰 위치 크래프트를 현대적으로 각색했지만 이번 작은 마녀를 소재로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컬트 요소는 2%만 들어가 있다. 굳이 장르를 따지자면 오컬트보다는 슬래셔 무비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