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12월 교토]기온 아저씨들의 숨겨진 맛집,오쇼쿠지테이 시미즈(お食事亭 清水)[6]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23년 5월 31일 |
사실 여기는 SNS 가족(트...친)에게 소개 받아서 간 이자카야인데요 기온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술마시러 가는 현지인 맛집 분위기 뿜뿜하는 곳이라고 해 가봤습니다. (자기도 기온 사는 교토인에게 소개받아 간 곳이라고)단골 소개로 간 곳이라 안주가 쪼끔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일단 맥주 기본안주. 연어알을 얹은 유바, 양념해 으깬 계란노른자를 무절임에 만것, 시금치무침 카구라라는 교토산 일본주 복어회 & 데친 복어껍질.역시 겨울에는 복어회죠 ㅠ)저 얇은 복어를 폰즈에 찍어먹으면 술이 술술 라쿠라는 일본주 구운 대구 이리&구운 밀기울이 들어간 술지게미 베이스의 국물요리 사실 술지게미는 별로
2014년 6월 27일 금요일 나고야 2
By 시리어스의 Music Makes Me High | 2015년 2월 8일 |
야시장?? 치곤 상당히 작은 규모~ 원래 예상했던것은 어마어마한 거였는데 뭐.. 아쉽지만 이거라도 볼수 있어서 다행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린 이곳에서 정말 엄청난 메뉴를 먹었는데 사실 나고야에서 먹었던것중에서 가장 맛있었다고 난 생각한다.. 그건 한국의 삼겹살 -_-aaa 삼겹살을 꼬치에 해서 직접 구운 바베큐인데 이건 정말 너무나도 맛있다.지금도 생각해보면 가서 또 먹고 싶은 그런 맛 ㅠ.ㅠ 나뿐 아니라 그 동생역시 똑같은 생각을 했을 정도로 정말 맛있었다. 하지만 우린 저녁에 그렇게도 먹고 싶어하던 다양한 먹거리들을 먹어야한다. 그래서 맥주 한잔과 가볍게 ㅠ.ㅠ 유명한 타워들을 보고 야경을 보러 나고야 역으로 걸어가본다.
2018. 11. 14.-23. 일본 간사이 단풍 여행기 4부 - 시텐노지, 하루카스 300
By eggry.lab | 2018년 12월 2일 |
2018. 11. 14.-23. 일본 간사이 단풍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2018. 11. 14.-23. 일본 간사이 단풍 여행기 1부 - 오사카 도착, 우메다에서 저녁 2018. 11. 14.-23. 일본 간사이 단풍 여행기 2부 - 오사카 성 공원, 나카노시마로 가는 길 2018. 11. 14.-23. 일본 간사이 단풍 여행기 3부 - 오사카 동양 도자기 박물관, 시텐노지, 하루카스 300 나카노시마에서 시텐노지 가긴 약간 애매하더군요. 당장 나카노지마에서 직행하는 전철이 없어서... 케이한 계열에서 지하철로 갈아타거나 해야하는데 그냥 다리 건너서 남쪽으로 간 뒤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아이폰 스이카가 생긴 뒤로는 이제 일본 버스도 거리낌 없이 탑니다. 스이카 안 되는 곳만 아
131031 간사이 여행 (3) 아라시야마, 몽키파크
By 空しい空の空 | 2013년 11월 3일 |
한큐 아라이샤마(嵐山)역 둘째날 오전은 간사이 쓰루 패스를 이용해 우메다(梅田)역에서 교토혼센특급(阪急京都本線)을 타고 교토로 이동, 한큐 아라시야마역으로 향했다. 간사이 쓰루 패스는 3일권을 끊었는데, 여행 일정으로 볼 때 금액의 메리트는 없었지만 이용 날짜 안에서는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차를 잘못 타서 다시 타야 할 경우에도 추가 금액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과, 이동할 때마다 새로 표를 구매할 필요가 없어서 여행시간을 조금이나마 단축할 수 있다는 부분에 이점이 있었다.아라이샤마의 명물, 도게츠교 아라시야마역에서 조금 걸어나오면 도게츠교가 보이고, 이곳을 건너가면 본격적인 관광지가 나온다. 거리 풍경이 예쁘고, 텐류지 같은 문화 유적지나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치쿠린(대나무 숲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