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20세기>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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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20세기> 감상
원제가 한국으로 수입되어 들어오면서 바뀐 예다. 원래는 20세기 여성들20th Century Women이라는 제법 근사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영화는 한 소년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부모의 이혼으로 어릴 적부터 아버지 없이 엄마와 함께 살았고, 엄마가 오래된 집에 세를 놓고 있었기 때문에 집에 여성들이 많이 살고 있었다. 55세의 엄마 도로시아는 미국의 대공황 시기를 거친, 다소 보수적이지만 열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고, 뉴욕에서 예술을 공부하고 신문사에서 사진기자로 일하는 애비는 인생의 반환점을 돌고 있다. 그리고 어릴 적부터 친구였던 줄리는 남자와 자주 연애한다. 영화는 이 세 여성과 도자기를 만드는 한 남자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아주 조심스럽게, 그러나 지루하지는 않게 그려 나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