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Sapporo] ⓕ 노보리베츠 - 지옥계곡과 오유누마를 둘러보자
By 긴린코 호수.. | 2015년 5월 3일 |
![['15 Sapporo] ⓕ 노보리베츠 - 지옥계곡과 오유누마를 둘러보자](https://img.zoomtrend.com/2015/05/03/e0041802_554612c661111.jpg)
지난번 예고와 같이 오늘은 지옥계곡(지고쿠다니) 입니다.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 타키모토칸에서 아주 가까이에 위치해 있으니 안가는 것은 지옥계곡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몸은 지친상태였지만, 더 지치게 만든다음에 온천에 들어가자는 생각도 한몫했지요. 숙소를 나와 지옥계곡으로 이동합니다.지옥계곡 간판이 보이고, 제일 눈에 띄는 건 바로 뒷쪽에 보였던 두명의 도깨비들!뭐.. 사실 별느낌은 없었어요? 쟤네는 여기서 무얼 의미하는걸까? 라고 생각만 했을뿐이죠. ㅋㅋ잘 보이시진 않겠지만, 대략 지도가 있길래 담아봤어요. 중간에 빨간색 표시가 제가 있는 현위치고요. 오른쪽으로 쭉 가면 바로 지옥계곡이 나옵니다.여긴 대략 관리사무소 같아요. 그리고 아래는 한글로 설명이 되어 있어서, 한컷! 읽으시는 분들은 제가 백날 이
[14년 2월 홋카이도 여행]야, 내가 경고하는데 치토세 공항갈때 리무진 버스 절대로 타지마라 [19]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5년 3월 20일 |
![[14년 2월 홋카이도 여행]야, 내가 경고하는데 치토세 공항갈때 리무진 버스 절대로 타지마라 [19]](https://img.zoomtrend.com/2015/03/20/a0016483_550bfa41df8fa.jpg)
여행일정을 마치고 리무진버스를 타고 치토세공항으로 출발,원래는 JR을 타고 가려고 했는데 호텔 바로 근처에 리무진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공항까지 80분이면 간다고 해서 부담도 없었고요. ......그런데 설마했던 버스 정체 지나가는 길에 무슨 경기장? 비슷한게 있었는데 거기서 무슨 이벤트를 하는지 차가ㅋㅋ 안움직여ㅋㅋ 거기다가 주말인 것도있어 차가 완전 꼼지락꼼지락, 이렇게 80분 거리를 3시간 동안 기어가다가 비행기 출발 시간 정확히 65분 전에 국제선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나: 야, 우리가 지금 카운터까지 전속력으로 뛰어가야 하는건 알고 있지만...그 전에 할일이 있어 친구 : 뭔데?
[아키타] 다에노유 온천 료칸 - 깔끔하고 세련된 온천 숙소
By #include <exception.h> | 2017년 12월 16일 |
![[아키타] 다에노유 온천 료칸 - 깔끔하고 세련된 온천 숙소](https://img.zoomtrend.com/2017/12/16/d0012273_5a3509ccd8629.jpg)
Previously on 동일본 여행기: 아키타 뉴토 온천향의 7개 온천 중 4개를 돌아보고 이제 숙소로 돌아와 지친 몸을 녹이려 하는데... 로비에서 체크인을 하고 2층의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어지럼 죄송) 가운데 이따시만한 코타츠가 있고, 둘 정도 자면 딱 될 만한 아담한 방입니다. 뷰는 그냥 지붕뷰; 입니다. 좀 더 비싼 돈을 주고 강이 보이는 방에 묵고 싶었습니다만... 방이 꽉 찼는지 1인에게는 안 파는지 하여튼 이 방밖에 없었다... 뷰는 노천온천에서 즐기도록 하고 방에서는 그냥 휴식만 취해야겠습니다. 화장실은 방에 딸려있지 않고 밖에 있는 구조이지만 어차피 온천가서 씻을 거니까 상관없다. 한켠에는 Chofu 라는 회사의 에어컨
무계획삿포로여행 5 - 마지막 술
By Lunarian | 2018년 4월 3일 |
![무계획삿포로여행 5 - 마지막 술](https://img.zoomtrend.com/2018/04/03/e0065428_5ac347d90b92d.png)
현금을 있는대로 탈탈 털어 썼으므로 카드결제가 가능한 술집이어야 했다.근데 또...비자카드 계산이 안되는 술집이 있는거라.하....-_-우여곡절 끝에 자리를 잡긴 하였다. 삿포로 클래식을 생으로. 타다키 시샤모구이 에다마메. 그러니까...이걸 돈주고 사먹는게 가장 이해 안되는 부분. 정확한 요리 제목을 모르겠다.사진만 보고 시켰거든.지금까지 주욱~ 무난하고 알만한 안주를 시켰듯이...이것도 우리가 익히 알고 먹어본 안주라고 생각했다.사진으로 봤을 땐 분명 숙주볶음이었거든. ㅋㅋㅋㅋㅋ근데...무인지 마인지 모를 아삭아삭한 식감의 채소 샐러드였어.근데 이게 참 맛나더라고. 상콤하니 오늘의 피로를 개운하게 싸악~ 씻어주는 느낌이었지.마무리로 그뤠잇 초이스였도다. 그렇게 삿포로를 뒤로 하고 귀국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