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직관 예약+후기 !
By #찐ㅋ의 바람아 불어라 | 2024년 3월 3일 |
직장인 유럽여행기Ⅲ-2 (인터라켄, 루체른)
By He writes essays. | 2013년 11월 7일 |
▲ 루체른의 상징인 카펠교. 유럽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긴 목조 다리이다. Ⅰ. 서른둘에 밟아보는 첫 외국땅 Ⅱ. 예술과 낭만의 도시, 똥과 오줌의 도시 Ⅲ. 자연은 직선을 만들지 않는다 Ⅳ. 축제의 장에서 벌어진 싸움의 장 Ⅴ. 유랑(流浪) 2013년 10월 3일 목요일 일정 06:30 ~ 07:30 기상, 세면 및 아침 식사 07:30 ~ 10:30 스위스 일정 확인, 숙소대기 10:40 ~ 12:00 페러글라이딩 12:20 ~ 14:30 인터라켄 → 베른 → 루체른 이동 14:30 ~ 15:30 루체른 시내 관광 16:30 ~ 17:30 루체른 → 취리히 이동 17:30 ~ 21:30 취리히 → 뮌헨 이동 21:30 ~ 23:30 숙소이동(지하철) 및 체크인 여행 일정이 어느새 반이 지나버렸다.
[曰.]게임하다가 빡치긴 처음일세.
By Meca씨의 아직은 아마도 살아있는 아스트랄게이트 | 2014년 3월 11일 |
曰. DK난입 이후 밸런스가 거지된 COH....3연속 관광 당하고 ㅈㅈ.영국은 파훼법이 보이는데 미국은 파훼법이 안보임.
142_여행 후에 남는 것
By 오이먹기대회1등 | 2013년 3월 4일 |
기록의 방식은 간단하다. 장소, 풍경, 사람들 하나라도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으면 카메라를 들어, 셔터를 누른다. 끝. 엉겹결에 찍히는 사람의 기분은 생각할 겨를이 없다. 내가 찍은 사진들을 한 장씩 자세히 보다보면, 그 때서야 피사체의 기분을 떠올리게 된다. 아웃포커싱으로 찍은 사람이 나를 응시하고 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 모습은 제각각이다. 찍을테면 찍어라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잔뜩 짜증스런 표정의 사람도 있고, 넉살 좋게 웃고 있는 사람도 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있구나. 나도 누군가의 사진 한 귀퉁이에 얼빠진 표정으로 담겨있을지 모르지만, 그럴껄 생각하면 웃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