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키스 12화 - 금발 하얀 제복은 재수없다(스포)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8년 4월 1일 |
![프랑키스 12화 - 금발 하얀 제복은 재수없다(스포)](https://img.zoomtrend.com/2018/04/01/c0020015_5ac026160c054.jpg)
와 진짜 생긴대로 밥맛떨어지게 나오네요. 대략 1쿨 분량이 지나며, 전투비중은 여전히 적지만 스토리는 중요한 꺼리가 마구 터져나오는 '달링 인 더 프랑키스' 12화에 대하여. 13부대가 검사를 위해 어린 시절을 보낸 가든에 들리게될 무렵 제로투는 점점 더 상태가 안좋아지며, 한편 히로는 전파트너 나오미가 이곳에 돌아오지 않았음을 알고 자신도 어린 시절 시설 바깥의 겨우살이 나무에서 누군가와 만난 적이 있음을 어렴풋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제로투는 뿔과 어금니가 더더욱 자라고 스트레스가 심해져 숙소의 거울을 전부 다 부숴버리고 규룡들과의 전투에서도 결국 감정을 제어못해 야수화에 돌입하고 히로의 목을 조르는듯한 환영을 비치며, 히로는 그때야말로 어렸을 때 잃어버린 모든 기억, 붉은 피부에 푸른 피
달링 인 더 프랑키스 6화
재생 Hiroyuki Sawano - Perfect Time <Version 2> ft. Mika Kobayashi & mpi 제로투에게 바치는 노래. 물론 원래 일곱대죄의 엘리자베스를 위한 노래이지만 묘하게도 제로투에게도 어울리는 것 같다. 역시 “고독”이 키워드일까? 왠지 어디서 많이 본 것들로 차 있네? 퀵클리..퀵클리... 이거 킬라킬? 날개달고 올라가기 에반게리온? 잘하면 저 우주로 천원돌파하겠네? (패러디는 셀프로 하는 게 맛?) 그러고 보니 파일럿을 가리고 적합하지 않으면 아예 죽여버리기까지 하는 기체...겟타? (천원돌파 그렌라간은 나름대로 겟타로보 사가의 오마쥬였다지? 내가 보기에는 밝아진 데빌맨 같기도 했지만...) 이렇게 보면 가이낙스-트리거로 이어지는 애니메이터등이
더 씽(The Thing), 원작의 오마주적 프리퀄 혹은 리메이크
By ML江湖.. | 2012년 6월 18일 |
![더 씽(The Thing), 원작의 오마주적 프리퀄 혹은 리메이크](https://img.zoomtrend.com/2012/06/18/a0106573_4fddd42e68a17.jpg)
SF 영화 장르에 있어서 단골 메뉴인 외계인과의 조우 혹은 외계 생명체와 사투는 흔한 그림이 된지 오래다. 그 차용된 소재와 스토리만 해도 차고 넘칠 정도로, 무한반복되는 그런 얘기는 아직도 진행중인 SF 상상력의 그 어떤 발현체다. 그래서 낯설지가 않다. 그러다 보니, 보면 볼수록 웬지 친근감이 드는 게 그 지점에서 색다른 면을 발견하려 든다. 그것이 SF 장르가 주는 영화적 재미다. 여기에 프리퀄((Prequel, 전편보다 시간상으로 앞선 이야기를 보여주는 속편)로써 다가온다면 그 느낌은 유니크한 면모를 띈다. 도대체 왜 앞선 이야기를 선보이는 것일까.. 여러 호기심이 드는 과정에서 그것이 프리퀄이 주는 근원적 묘미일 것이다. 지금 한창 인기리에 개봉중인 영화 <프로메테우스>도 그렇고, 그
(프로야구) 잘 이겼다면 잘 이겼는데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8년 4월 17일 |
필승조를 다 써서 내일이 걱정되네요=ㅁ=....(정우람 투구수도 애매하고) 뭐 내일도 이기고 모레 버리면 되....나?(그럴리가) 안타는 12안타 쳤는데, 주루사 3개 에다 중간중간 끊어먹고 김정후한테 털려서 결국 점수는 호잉의 홈런 2개+희플 1개였다는 점에서 심난하긴 심난하네요. 마, 이전을 생각하면 이것도 엄청나게 정상적이고 눈호강 야구이긴 합니다만. *간만에 야구를 각잡고 꾸역꾸역 다봤습니다=ㅁ= **최재훈은 지성준하고 반 플래툰으로 돌리믄 어때쓰까 시프요. 타격이 안되도 너무 안되는거 같은데(그래도 오늘 볼넷하나는 얻어나갔지만) 그래도 9번에서 저렇게 끊어먹는건 마... ***그나저나 오늘이 우리 국내선발 3연승 21...몇일? 2천 1백 몇일만이라고 하는데 그저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