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애니 캐릭터 중 초능력자들 제외... [인간계 최강] 캐릭터는?
By 세계가 평화롭기를 | 2023년 8월 18일 |
폴아웃2 하는 만화 #4 - 쫓겨난 자
By 우켈켈 연구소 이글루스 지부 | 2016년 11월 7일 |
어찌어찌 시험을 통과하면 애니메이션이 나오고 볼트슈트를 입게 됩니다. 볼트슈트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원주민 복장도 좋아해서 내심 기대했는데 답정너 복장이어서 조금 아쉽네요. 이후 마을에서는 온갖 허드렛일을 하며 경험치를 얻으면 됩니다. 우물을 고쳐주거나 밭에 있는 식충식물을 잡거나 하는 일들이죠. 똥멍청이 피기는 할 일이 별로 없어서 사냥터에 사는 겍코들과 즐겁게 놀아 봅니다. 뜨또는 오늘 죽지 않았습니다. 대신 멍청한 사촌이 개를 구하려다가 죽게 됐네요. 아로요에서 딱히 나쁜 짓 할 것도 없어서 장로님 물건을 훔치다 걸렸는데 이제 장로님이 저를 죽이려고 듭니다. 선택받은 자 어쩌고 썰을 풀더니만 마을의
알드노아 제로 3~4화-왕도와 역(逆)왕도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4년 8월 2일 |
1. 오늘 밤 방영인데 이제와서 전전화랑 전화 감상이라니. 2. 뭐 간단하게 말하자면 제작진이 왕도를 내세우고 있지만 사실 이거 꽤 사파 냄새가 진하단 말이죠. 아니, 정확하게는 정파로 위장하고 있는 사파라고 해야하나. 3. 일단 3화에서도 '차분하게 시간을 들여' '적의 약점을 분석하고' '미리 짜놓은 작전대로' '협동을 통하여' '양산기로' '적 전용기를 격파' 했다는 점에서부터 뭔가 사파 스멜이 진하지 않습니까? 적 전용기야 뭐 그렇다 쳐도 저 모든 걸 다 실행하는 건 악당이나 하지 주인공은 안 해요. 물론 주인공도 때때로 라이벌과 협력하기도 하고 어떨땐 양산기 타기도 하지만 저렇게 철저하게 사전대비해서 움직이는 경우는 진짜 없습니다. 통상 이루어지는 협력의 경우에는 즉석에서 웬지 모르게 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