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바람이 분다"를 봤습니다.
By 루리도의 상관없는 이야기(一時的) | 2013년 9월 25일 |
![어제 "바람이 분다"를 봤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9/25/a0007213_524263f5b3bca.jpg)
어려서부터 정말 좋아했던 애니메이터 미야자키 하야오...... 그 분의 은퇴작 "바람이 분다"를 상영 마지막날 관람~!! 본문은 스포일러가 존재할지도 모르므로, 추후 보실 의향이 있는 분들은 자제 Please~^^ 본 작품은 일본이 2차대전 중 사용한 전투기 제로센의 개발자 "호리코시 지로"라는 실제 인문을 소재로 한 작품입니다. 그래서였을까요? 그동안의 지부리의 작품과는 지독하리만큼 욕도 먹고, 홍보도 제대로 못하고, 상영시간조차 제대로 된 시간을 얻어내지 못하고 상영되다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물론 욕먹을만한 소재이고, 홍보 못한거야 배급사 문제고, 흥행하지 못할 것 같아 상영시각이 그럴 수도 있는게 현실이겠습니다만.... 그래도 기존 지부리의 작품들과는 너무 다른 상황에 한편으론 안타까움을 느꼈습
미야자키 하야오가 울며 제작한 애니메이션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 스튜디오 지브리 연대기]
By 윗집 쭈앙오빠 | 2019년 9월 20일 |
사하라 사막에 부는 바람 ‘지브리’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 정찰기의 이름으로도 사용되었던 이 단어는 비행기 매니아인 미야자키 하야오가‘일본 애니메이션계에 회오리바람을 일으키자’는 의미를 담아 스튜디오의 이름으로도 사용되었다. 일본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지브리 스튜디오는 인간의 심리묘사에 공을 들이고, 풍부한 표현력으로 인생의 기쁨과 슬픔을 있는 그대로 그려내는 그야말로 리얼하고 퀄리티가 높은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위해 예산과 시간의 제약이 많은 TV 시리즈보다는 극장판으로, 한 작품 한 작품에 온 힘을 쏟아 붓고, 구석구석까지 눈길이 간, 타협하지 않는 내용을 추구한다는 일념으로 지금껏 버텨왔다고 한다. 1985년 7월 15일에 설립되어 공식적으로 제작팀이 해체되는 2014년
미야자키 하야오「내가 좋아한 영화는 스토리로 좋아하게 된게 아니다」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9년 8월 23일 |
1 미야자키 하야오 「한 장면을 본 순간 아 이건 훌륭하다. 라고 그게 영화라고 느꼈으니까」 2 생큐 하야오 로리콘 의혹이 있는 그지만 영화만큼은 잘만들었다 14사람에 따라선 평가하는 포인트는 다르지17뭐 공감은 하지만 전체적으론 쓰레기지만 어느 장면이 있으니까 좋아하게 된 영화19영화 좋아하는 놈은 꽤 그렇다고 생각해21확실히 그렇지만 역시 파야오23 이건 진짜로 맞아27 백리 있다28센과 치히로의 열차 타는 장면이라던지32스토리 같은거 대충 나눠서 6종류 밖에 안되고 33스타워즈가 이거41하야오의 게드 전기 같은…아닌가?47여자애가 소녀로 있는 한순간이 가장 좋다는 소리냐? 55안노랑 뿌리는 같단 말이지71붉은 돼지가 그야말로 이거임
신 고지라, 이시바 시게루가 오타쿠 해석
By 이글루스 망해서 구글로 이사했습니다 | 2016년 8월 31일 |
![신 고지라, 이시바 시게루가 오타쿠 해석](https://img.zoomtrend.com/2016/08/31/e0060200_57c6ea7c8784f.jpg)
신 고지라, 이시바 시게루가 오타쿠 해석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의 정치인. 자민당 소속 중의원 의원. 전직 방위대신, 전 자민당 간사장. 군사 오타쿠. FLASH 2016-09-13号 7월 29일 개봉후, 공개1개월만에 관객동원 320만명 이상, 흥행수입 46억엔 돌파. 사회현상이 된 신 고지라. 인기의 이유는 철저한 리얼리티. 전직 방위대신이자 정계굴지의 군사통인 이시바 시게루씨가 전문가의 시선으로 그 리얼함과 의문점을 해석했다! 리얼리티1 수많은 병기들 영화에는 F-2전투기, 10식전차 등 실존하는 자위대의 병기가 다수 등장한다. 마니아들은 침을 삼겼다. "지상에 있는 고지라를 공격하기위해 대지공격용 F-2를 사용하는게 타당. 잘 묘사했다고 감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