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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스프링즈>와 메릴 스트립
를 보는 데 가장 소통하기 어려웠던 점은 토미 리 존스는 아무리 해도 잘 생기지 않았다는 것이고 그의 좋은 연기에도 불구하고 전혀 로맨틱하지 않았다는 점. 그에 비해 메릴 스트립은 자신이 잃어버린 중년 여성의 일상 연기의 감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이 영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95)와 (2008) 사이의 메릴 스트립의 중년 여성을 연기하는 영화라고 보면 좋을 듯. 그러나 섹스리스 부부를 연기하는 이 연기 대가들의 영화 치곤 지나치게 몸을 사리는 느낌. 왜냐하면 일부 얼굴 근육만 사용할 수 있는 장애가 있는 남자의 섹스 경험담을 그린 (2012)에서 존 혹스와 헬렌 헌트의 연기는 2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