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가 울며 제작한 애니메이션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 스튜디오 지브리 연대기]
By 윗집 쭈앙오빠 | 2019년 9월 20일 |
사하라 사막에 부는 바람 ‘지브리’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 정찰기의 이름으로도 사용되었던 이 단어는 비행기 매니아인 미야자키 하야오가‘일본 애니메이션계에 회오리바람을 일으키자’는 의미를 담아 스튜디오의 이름으로도 사용되었다. 일본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지브리 스튜디오는 인간의 심리묘사에 공을 들이고, 풍부한 표현력으로 인생의 기쁨과 슬픔을 있는 그대로 그려내는 그야말로 리얼하고 퀄리티가 높은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위해 예산과 시간의 제약이 많은 TV 시리즈보다는 극장판으로, 한 작품 한 작품에 온 힘을 쏟아 붓고, 구석구석까지 눈길이 간, 타협하지 않는 내용을 추구한다는 일념으로 지금껏 버텨왔다고 한다. 1985년 7월 15일에 설립되어 공식적으로 제작팀이 해체되는 2014년
[용산역] 오타쿠 습격!!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10월 5일 |
도라에몽전이 한다는건 나 혼자 산다인가에서 언듯 봤던지라 언젠가 한번~했었는데 그게 저번 주말까지였던건 몰라서 미루다 마침 약속 생긴김에 들렸는데 다행히 세이프~ 영화도 뭐 했었나보네요. 문이 마음에 들었던~ 이왕이면 100 선물세트에 문하고 도라에몽하고 같이 있는 세트가 있었으면 어떨까 싶더군요. 다~ 다른 도라에몽들이 오오~ 그런데다가 옛날엔 전자상가쪽에 있었거나 어디 올라갔어야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건담 베이스가 용산역 광장층(?)에 있더군요. 에스컬레이터 바로 옆인데다 여러 하비제품군들이 투명 디피되어 있어서 저절로 발길을 잡아 끕니다. 최근에 옮겼는지 회원가입 세일도 하고 있으니 건담 등 팬이라면 노려보는 것도~ 타미야나 종이공예
우천염천, 불볕더위 속의 기대만발
By the Reflecting God | 2012년 7월 19일 |
우천 뒤에 염천인가,비가 온 뒤라 습도가 높아서 그런지온도가 30도가 안 되는데도 날씨가 푹푹 쪄주고 계신다. 퇴근길도 너무 더워서 지하철 안에 선 채로 넋이 나갈 뻔했는데,이렇게 가만히 앉아서 자판을 두들기고 있자니온몸이 통째로 익어버릴 것만 같다. 아, 완전 찜기 안에 들어앉은 개구리 신세구나... -.-(통째로 수육이 돼버려도 먹을 건 별로 없겠지만) 회사엔 시원한 바람이 솔솔 나오는 에어컨이라도 있지,우리 집은 그나마 있는 것도 작동되질 않아서완전 아마존 밀림 한가운데에 톡 떨어진 기분이다. 같이 사는 M 님의 말로는냉매가 바닥나서 그렇다는데,이번 주든 다음 주든 진짜로 통수육이 돼버리기 전에서비스 기사를 불러서 해결을 좀 봐야겠다. 글쎄, M 님은 개의치 않는 모양이지만나는 요즘 극에 달한
미야자키 하야오「내가 좋아한 영화는 스토리로 좋아하게 된게 아니다」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9년 8월 23일 |
1 미야자키 하야오 「한 장면을 본 순간 아 이건 훌륭하다. 라고 그게 영화라고 느꼈으니까」 2 생큐 하야오 로리콘 의혹이 있는 그지만 영화만큼은 잘만들었다 14사람에 따라선 평가하는 포인트는 다르지17뭐 공감은 하지만 전체적으론 쓰레기지만 어느 장면이 있으니까 좋아하게 된 영화19영화 좋아하는 놈은 꽤 그렇다고 생각해21확실히 그렇지만 역시 파야오23 이건 진짜로 맞아27 백리 있다28센과 치히로의 열차 타는 장면이라던지32스토리 같은거 대충 나눠서 6종류 밖에 안되고 33스타워즈가 이거41하야오의 게드 전기 같은…아닌가?47여자애가 소녀로 있는 한순간이 가장 좋다는 소리냐? 55안노랑 뿌리는 같단 말이지71붉은 돼지가 그야말로 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