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천 영화제에서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 영화

Floating... again.|2018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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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천 영화제에서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 영화

Floating... again.|2018년 12월 11일

**스포주의** 지금까지 그 단상이 떠올라 글을 남기지 않고는 못배기겠다.첫번째는 인도 영화 (Garbage)다. 기억에 그때 부천영화제 후기글에 이 영화를 빼먹은 것 같기도 한데,가장 강렬했고 인상적이었다.요즘 너-무도 논란이되어 함부로 쓰기도 뭐해진 페미니즘 경향이 물씬 느껴지는 영환데 거기다 인도 영화라니. 어떻게 보면 주인공은 여자이지만, 여자쪽 묘사보다는 남자 주인공의 생활과 심리에 대한 묘사가 매우 통렬한 것이 아주 기억에 남았다. 비밀리에 장애인 여자를 노예로 부리고 학대해 마지않는 방구석 폭군이면서도, 종교적 환상에 빠져 자신이 숭배해 마지 않는 남성 교주에게 적나라하게 이용당하는 내용이 진짜 여러 모로 생각해보게 하는 내용이었다. 연출도 나쁘지 않다.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