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클리셰 스터디 34 : 왜 나한테 잘해줘요?
By 닥터엘 연애상담소 LUV_and_SEX | 2017년 3월 6일 |
: 본 칼럼에서는 다양한 텍스트들을 통해, 픽션이 보여주는 연애의 법칙들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현실의 연애가 얼마나 다른지 차근차근 짚어봅니다. : 상처와 고통을 겪기 전에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을, 하나라도 얻어간다면 좋겠습니다. : 주의! 드라마 자체를 비판하기 위한 글은 아닙니다. 때문에 드라마에 대한 정보는 없습니다. ***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 TEXT: [W], [별난가족], [미래의 선택], [도깨비], [또, 오해영] 그외 다수 “왜 나한테 잘해줘요?” 로맨스 드라마에서 종종 나오는 대사입니다. 보통 나한테 잘해주는 상대에게 애정을 구하는 사람이 하는 말입니다. 퀴즈. 이 질문을 하면서 기대하는 대답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1. “당신을 좋아
[용주전기 무간도] 반청복명 로맨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3년 3월 27일 |
반청복명을 기치로 무예가 뛰어난 명의 공주(양쯔)와 강희제(진준걸)의 로맨스를 그리고 있는 작품인데 살짝 로코적이면서도 주인공들의 사랑에는 언제나 고구마라 하... 원수다 보니 어쩔 수 없겠지만 ㅜㅜ 꼭 잘 풀릴만하면 고구마를 꾸역꾸역 멕이니깤ㅋㅋㅋㅋㅋ 아옼ㅋㅋㅋㅋ 작가는 후속인 수라도를 계속 연재한다는데 드라마는 무간도로 끝난 듯~ 강희제 스토리도 사실 여말선초보다 더 많이 봐서 질리긴 하고 ㅜㅜ 배우 팬 아니면 soso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