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_여행 후에 남는 것
By 오이먹기대회1등 | 2013년 3월 4일 |
기록의 방식은 간단하다. 장소, 풍경, 사람들 하나라도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으면 카메라를 들어, 셔터를 누른다. 끝. 엉겹결에 찍히는 사람의 기분은 생각할 겨를이 없다. 내가 찍은 사진들을 한 장씩 자세히 보다보면, 그 때서야 피사체의 기분을 떠올리게 된다. 아웃포커싱으로 찍은 사람이 나를 응시하고 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 모습은 제각각이다. 찍을테면 찍어라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잔뜩 짜증스런 표정의 사람도 있고, 넉살 좋게 웃고 있는 사람도 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있구나. 나도 누군가의 사진 한 귀퉁이에 얼빠진 표정으로 담겨있을지 모르지만, 그럴껄 생각하면 웃기고
독일디자인 100년 '100 Years German Werkbund 1907-2007'
By 과천애문화 | 2018년 6월 11일 |
2015 유럽여행 독일 1일차 - 허츠 렌터카, 시골마을 홈부르크Homburg, 와인축제
By 버닝티오알와이 | 2015년 9월 9일 |
공항에서 내려서 미리 예약해둔 렌터카 찾기. 언니가 허츠 골드 멤버인데 혜택? 그런거 필요 없뜸. ▼ 공항 렌터카 업체들 ▼ 벤츠, BMW 까지는 안바라고 그저 유럽차이기만을 원했는데 닛산이라니?? 그것두 SUV ㅎㅎㅎㅎ 시밤. 유럽여행인데... 독일인데..... 닛산 엑스트레일Nissan X-trail. 차가 크긴 겁나 크다. 새차라 그런지 좋음. 한국에서 토토 네비? 토모 네비? 암튼 네비게이션 빌려 왔는데 차에 있네. 에이 돈 아까워라. 암튼 일단 이것저것 만져보고 L언니가 먼저 운전하기로 하고 오늘의 목적지 홈부르크Homburg로 출발! ▲ 2015 유럽여행 독일 일정 ▼ 그리고 오늘 일정 ▲ 최고속도 제한 없고 통행료 없는
오심도 경기의 일부인가? 골라인 판독기 도입문제.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7월 13일 |
이번 유로 2012에서 많은 화두들이 있었습니다. 스페인의 제로톱, 피를로의 파넨카 킥, 발로텔리의 눈물 등 많은 요소들이 있었지만, 유로대회가 끝나고도 핫한 이슈는 바로 잉글랜드와 우크라이나 전에서 나온 오심에 대한 골라인판독기 도입여부 였습니다. FIFA는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축구에 실제적으로 이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UEFA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플라티니 UEFA회장은 이에 대해서 반대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사실, 오심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위의 사건은 우선적인 옵사이드 오심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이에 대한 이야기보다 골라인오심에 집중해보려 합니다. 우선 골라인에 대한 정확한 판정은, 심판의 눈에서 시작되어 골라인을 확실하게 넘어갔다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