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바트 버스터 - 카시우스 오노
By 여유만만 우르 | 2012년 6월 22일 |
피폭자 : 안토니오 체사로 카시우스 오노라는 링네임으로 활동 중인 크리스 히어로. 카시우스 오노의 주 기술 중 하나인 크레바트 버스터입니다. 상대를 크레바트로 압박하고 있다가 다양한 기술로 이어지는데 그 중의 하나입니다. 카시우스 오노가 TV쇼로 올라오면 피니셔 중 하나로 써도 좋을 것 같더군요. 왠만한 선수한테 다 들어갈 수 있는 기술이니.. 위키를 보니 롤링엘보우말고 오노 블레이드라는 기술도 있다는데 뭔가 설명이 어려워서.. 그냥 간단하고 확실하게 이런 게 최고긴 한데. 아 그런데 어차피 엘보우가 피니셔라 상대방 체급은 상관도 없겠구나;;;
드롭킥 - 에디 게레로
By 여유만만 우르 | 2013년 1월 31일 |
![드롭킥 - 에디 게레로](https://img.zoomtrend.com/2013/01/31/c0027245_510a2129a7f8d.gif)
피폭자 : 더 락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하는 에디 게레로의 드롭킥입니다. 에디도 드롭킥을 정말 깔끔하게 쓰는 선수였죠. 뭐 세상이 다 그렇듯 프로레슬링에서도 if가 무슨 소용있겠습니까만은.. 이번 로얄 럼블 소식을 들으며 정말 에디가 그 때 세상을 떠나지 않았다면..이란 생각을 해봤습니다. 뭐, 만약일뿐입니다만;;; 결론은.. 챔피언이 된 단기 알바에게 드롭킥 한 방! 이란 거죠(응?)
2016년 8월 23일자 SmackDown 리뷰(1)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8월 24일 |
![2016년 8월 23일자 SmackDown 리뷰(1)](https://img.zoomtrend.com/2016/08/24/c0208611_57bd977a4ada2.jpg)
썸머슬램 이후 이제 큰 빈자리가 생겼네요. 또 한 편으로는 이제 또다른 시작이라는 느낌도 들고요. 리뷰 시작해볼까요? 백스테이지 쇼 시작 전, 라커룸에서 배런 코빈, 에릭 로완, 아폴로 크루스와 라이노가 대화를 하고 돌프 지글러는 의자에 앉아 뭔가 생각에 잠겨 있는데 AJ 스타일스가 등장합니다. 자신을 과시하고 존 시나의 암밴드를 머리에 두르고 돌프 지글러를 조롱합니다. 그러다 AJ와 돌프 간의 난투극이 있었고 선수들과 심판들이 두 선수를 말립니다. 오프닝 세그먼트 링 위에 태그팀 선수들과 여성 레슬러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 도저히 쉴드칠 수 없는 디자인의 새로운 태그팀 챔피언 벨트와 위민스 챔피언 벨트가 있습니다. 색칠놀이도 아니고... 어찌됐든 쉐인 맥맨과 대니얼 브라이언
크로스페이스 치킨윙 - 딘 앰브로스
By 여유만만 우르 | 2013년 5월 24일 |
피폭자 : 코피 킹스턴 WWE의 핫한 스테이블인 쉴드의 수장인 딘 앰브로스. 이번 달 PPV인 익스트림룰스에서 코피 킹스턴과의 US 챔피언십 매치를 가진 결과 드디어 첫 벨트를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딘 앰브로스가 보여준 크로스페이스 치킨윙! 이게 얼마만에 보는 크로스페이스 치킨윙인지! 게다가 어느 것 하나 모자람 없이 완벽하게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오오오 역시 코피는 몸이 유연해서 서브미션을 걸기 참 좋은 것 같아요(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