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오브 어스 프리뷰
By 산왕의 건전성추구위원회 | 2013년 5월 23일 |
라스트 오브 어스 미디어 프리뷰 버전을 플레이하고 프리뷰를 작성해 봤습니다. 스크린샷 등은 아래 링크에서; 스크린샷 없이 보면 좀 연결이 안 되는 내용. 링크 따라가서 한번씩 봐주시기 바랍니다 ( "); 기사전문 직접 플레이해 본 결과, 라스트 오브 어스는 2013년 최고 기대작이란 명성에 걸맞는, '올해의 게임'을 예약한 걸작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폴아웃+바이오하자드+언차티드+…이코? 라스트 오브 어스는 걸작 RPG '폴아웃'을 연상시키는 대재앙 이후의 야만적 세계에서 살아남은 주인공 조엘과 엘리가 서로 도와가며 생존을 위해 애쓰는 게임이다. 유저들은 자연과 도시를 오가며 '감염자들' 및 다른 인간들에 맞서 싸우고 때론 도망치고 숨으며 살아남아야 한다. 너티독의 장기인 '언차티드'의 액션 어드
캐논 EOS R5/R6과 시장 동향에 대한 생각
By eggry.lab | 2020년 7월 10일 |
캐논, EOS R5/R6 및 RF 렌즈 신제품 발표 EOS R5/R6에 대하여 올 초부터 티징해오던 EOS R5, R6가 발표됐습니다. 확실히 인상적인 신제품이었고, 캐논 점유율을 올려줄 건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그래도 초대 5D가 나올 때처럼 시장을 완전히 뒤흔들어 버리는 그런 존재는 되지 않을 것 같군요. 근본적으로 EOS R5/R6는 소니 a7 III/a7R III(마크4가 나왔지만 화소의 유사성 면에서)의 캐논 버전입니다. 거기에 동영상을 좀 더 강조하는 형태로 말이죠. 소니 3세대 기준으로 크게 업그레이드 된 부분이 두가지인데, 하나는 리얼타임트래킹과 비슷한 동체추적 AF 탑재, 다른 하나는 8K, 4K120/60으로 대표되는 한단계 높은 규격의 동영상 스펙입니다.
PS4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 황무지 난이도 클리어
By 조훈 블로그 | 2017년 4월 13일 |
본편만 클리어했다. 본래 플래티넘을 목표로 하려 했으나… 목표에 멀티플레이가 있었다. PSN+ 무결재 상태라서 이것만 패스. 남겨 두는 것이 찜찜해서 그냥 아예 도전하지 않으려 했는데, 게임 자체가 워낙 재미있어서 어떻게 여기까지 하게 되었다. 꼼수를 써서 황무지+로 진행하였으며 덕분에 모든 난이도 트로피 획득. 다른 트로피까지 원활하게 진행하고자 총 3회 클리어하였다. 어렵긴 정말 어렵다. 재밌긴 정말 재밌다.
엑스박스 쇼케이스 2020.07.23.
By eggry.lab | 2020년 7월 24일 |
어제 새벽에 한글 자막까지 실시간으로 해서 내보내줬는데 그땐 볼 수가 없었고... 어차피 스트리밍이라 화질도 별로였으니까. 나중에 올라온 4K60 편집본으로 봤습니다. 일단 썩 와닿지는 않네요. 찔끔찔끔 풀어놓는 거 말고 이게 제대로 힘 모은 거일텐데, 쇼 측면에서는 소니와 PS5가 더 나았다 싶습니다. 뭐 그쪽도 서드파티 천지에 그 자체로 별로 훌륭하다고 생각하진 않았지만요. MS가 그쪽보다 더 보여준 게 적다는 인상이네요. 시작은 '헤일로 인피니트'로 했는데, 일단 게임플레이까지 풀어놔서 양 사의 대표작 중에서는 제일 진전이 많이 되어 보이긴 합니다. 일단 2020 할리데이 런칭 타이틀로 확정짓고 있기도 하고요. 오픈월드에 시즌제로 업데이트 되는 캠페인일 거라는데, 캠페인 구성은 두고 봐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