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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2021 아챔 동아시아 16강
0. 대구 v 나고야 세징야와 에드가의 파괴력을 여실히 입증한 경기이긴 했지만 동시에 이 둘의 다음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과제를 던져주기도 한 경기로 보였다. 정태욱과 이용래가 부상으로 빠져버린 뒤 보여진 센터백들의 개인역량은 누구라고 콕 집지는 않겠지만 그야말로 처참했다. 그저 눈 앞의 공격수만 몸으로 덮치려는 방식의 수비방식은 얼마나 시간이 더 지나야 사라질 수 있는지. 체력소모가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경기상황에서는 공간을 생각하는 영리한 수비가 필요한 법인데 그저 잡기에만 급급.실점 모두 비슷한 패턴에서 결국은 비롯됐다는 점을 생각하면 대구는 이 부분에 대해 진지한 고민이 아무래도 필요할 듯 싶다. 더불어 본인들이 더 높은 수준의 팀을 지향한다면 골키퍼 역시도 아무나에게 맡겨선 안된다는 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