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노 오오마치] 키자키호 온천, 유-풀
By 전기위험 | 2016년 12월 3일 |
알펜루트의 나가노측 관문인 시나노오오마치 역에서 북쪽으로 두 정거장 가면 '시나노키자키'라는 역이 있고 그 역에서 도보 10분~15분 정도 걸리면 있는 이곳은 '유~풀(ゆ~ぷる/어떻게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 아마도 앞의 '유'는 湯이겠고 뒤의 '푸루'는 pool(プール)이겠지...)'라는 온천 시설이다. 홈페이지는 여기. 이름에서 짐작하듯 온천탕과 온천수를 이용한 풀장을 운영하고 있다. 참고로 입장은 별개. 예전에 포스팅으로 한번 다뤘었는데, 키자키호 온천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수원지는 이곳에서 10km 가량 떨어진 산속이다. 아무튼 온천욕탕이 딸린 숙박업소를 제외하면 이곳이 키자키호 온천의 유일한 당일치기 온천 시설. 사실 내가 묵었던 야마쿠칸도 온천욕탕이 딸려 있으나 그냥 탕 안에 이미 두 명이 들어
일본 여행 추천 일본 가볼만한곳 아오모리 타테하나 간페키 아침시장 일본 자유여행
By World made of Light | 2022년 11월 26일 |
(2017.12.23) 일본 큐슈 여행 5일차, 나가사키 히라도성
By 무력한 이글루 | 2018년 1월 12일 |
이동경로 : 이사하야역 -(JR)- 사세보역 -(MR)- 타비라히라도구치역 -(버스)- 사세보역 -(JR)- 이사하야역 이번에 이사하야역 근처에 숙소를 잡은 이유는, 이사하야역이 환승하기 편하기 때문입니다. 나가사키 북쪽의 히라도부터 남쪽의 시마바라까지 다니기에 이사하야는 위치도 중간에 있고 환승역으로도 좋습니다. 이사하야역에서 씨사이드라이너로 9시 33분에 출발해 사세보역에 10시 51분에 도착합니다. 중간에 하우스텐보스역을 지나치는데, 안 가봐서 잘 모르지만 저기가 하우스텐보스인가 보네요. 사세보역은 (JR중에서) 일본 최서단 역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습니다. 그리고 명물로 사세보버거가 있습니다. 콜라랑 세트로 900엔이고 버거 단품은 700엔입니다. 맛은 없을 수가 없습
2016. 08. 08. 후쿠오카 1박 2일!!! / (10) 후쿠오카 야후 돔으로 갑니다!!!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7년 4월 23일 |
푹 자고 나니 시간은 아침인데... 캡슐호텔 내부는 아직 깜깜한 밤... 캡슐호텔은 커튼 자체를 걷지 않으니까 아무 대책없이 잔다면 그냥 오버타임!!! 그래서 필히 알람을 맞춰놓고 자야 한다. 일단 일어나서 씻고 난 후 호텔을 나가자. 짐은 간단한 배낭 하나인데... 이것도 괜히 들고왔다는 생각이 든다. 어차피 갈아입을 옷도 없었는데... 왜 들고왔을까... 아침은 호텔 근처의 마츠야에서 규동으로 한끼 먹고 난 후 후쿠오카 돔으로 가기 위해 길을 나섰다. 어제 구입했던 후쿠오카 투어리스트 시티패스는 날짜가 지났으므로 무효!!! 오늘 역시 후쿠오카 돔을 거쳐 후쿠오카 성터를 지나 하카타 국제 여객터미널까지 가야하므로 후쿠오카 도심 1일 자유승차권을 끊었다. 이제 이 패스는 없어졌지만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