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용자의 귀축학원 시청 소감.
By n - joy Game life | 2012년 11월 21일 |
![열등용자의 귀축학원 시청 소감.](https://img.zoomtrend.com/2012/11/21/f0068196_50ab3880e51a1.jpg)
약 한달전 애니플러스에서 우연치 않게 1화를 보게되어 관심이 생겨 보게되었던 애니. 마법을 사용하는 액션에 용자라는 요소. 거기에 육덕진 히로인들. 어딘가 제로의 사역마같은 느낌이 들어서 난 이 애니가 재미있어 보렸다. 변태같은 느낌의 주인공과 마왕의 딸의 인간계에서의 동거. 주인공의 힘을 갈구하는 학교의 학생회장등등. 그런데....... 이런 내의 기대는 2화만에 무참히 깨지고 말아버렸으니.... 잠꼬대로 여자를 능욕하는 주인공. 작품내에 SEX를 부각시킨 개그요소가 (가슴주무르기나 속옷벗기기?) 너무 대놓고 나오다보니 개그가 아닌 비혐오로 다가오게 된다.(사실 남정내 엉덩이따위 보고싶지도 않고 ㅡㅡ^) 그러더니 스토리는 점점 안드로메다로... 기대하던 학생회장과의 싸움은 언제나오나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 그 추억 한 번 슬프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2월 14일 |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 그 추억 한 번 슬프다](https://img.zoomtrend.com/2014/02/14/d0014374_52fa247378971.jpg)
이 작품을 보게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생각해 본적이 별로 없는데, 갑자기 이렇게 되고 보니 급작스럽게 준비를 할 수 밖에 없더군요. 아무튼간에, 이번 작품 역시 약간 걱정이 되면서도 기대가 되는 면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원작을 보지 못한 탓에 이야기 자체를 거의 모르는 상황이고, 덕분에 이 작품이 흔히 말 하는 재편집본이라고 해도 크게 복잡할 거리가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가끔 애니메이션을 리뷰하는 경우에 정말 치명적인 일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영화의 경우에는 오히려 거의 나기 힘든 상황이기도 하죠. 팬이 겁나 많은데, 전 처음 보는 사람이고, 게다가 이 작품에 관해서는 오직 풍문 외에는 아무것도 모른다
게이트 1기 - 나는 왜 이것을 보았는가..
By 여백섬 블로그 | 2016년 1월 28일 |
![게이트 1기 - 나는 왜 이것을 보았는가..](https://img.zoomtrend.com/2016/01/28/c0108268_56a9b35a5c802.jpg)
"나는 국가와 하나됨으로써 완전해졌다!!" 같은 소리를 해대는 사람이야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블로거 주인장이 나이를 먹음에 따라(...) 이런 것들이 상당히 거슬리기 시작했습니다 꽤 옛날에는 헤타리아 때문에 말이 많았던 시기가 있었는데 최근에 게이트 2기도 멀쩡히 나오는 걸 보니 저놈의 일뽕은 어디가든 변하지 않는 것 같군요 제발 좀 사라져줬으면 좋겠지만 국뽕도 난리를 치는 판국에 (무슨무슨고기라던가...) 세상이 그리 쉽게 변할리는 없을테니 논란의 중심에 있는 게이트 포스팅이나 써보겠습니다 우리들 자위대는 세계 어느 국가보다도 강하며 인도적이며 고결하여 포로나 민간인을 죽이지 않으며 보호하고 최대한 도움의 손길을 뻗는다. 또한 어떤 국가나 집단보다도 훨씬 정의로움에 가득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