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팔년도와 응팔

保證手票|2016년 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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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팔년도와 응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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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응팔 때문에 쌍팔년이라는 용어가 젊은이들에게 익숙해진 듯하다. 1988년을 쌍팔년이라고 불러서인데, 몇명이나 진짜 쌍팔년이 언제였는지를 알고 있는지 의문이다. 1-1. 원래 쌍팔년은 1955년을 지칭했던 용어다. 1955년이 단기로 4288년이었기 때문이다. 625 전쟁이 끝난 직후로서 참 어려웠던 시기였기 때문에 옛 어른들은 고생했던 때를 통칭해 쌍팔년에는이라고 표현하곤 했었다. 2. 응팔을 참 재미있게 봤지만, 대부분 작가들의 고질적 문제를 공유하고 있어서인지 막판에 힘이 많이 딸리는 모습이었다. 특히 지루한 에피소드들이 늘어났는데, 보라의 결혼식 에피소드는 확 줄여버리고 덕선이를 비롯한 아이들의 후일담쪽에 시간 배분을 해주는 게 훨씬 나을 뻔 했다. 2-1. 처음부터 선우 성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