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4] 얼티밋 디즈니: 보드워크 리조트의 밤
By Egoistic life of mine | 2014년 8월 3일 |
이번 포스팅 역시, 사진만 잔뜩인 날로 먹는 포스팅 되겠습니다-_-ㅋ 페리가 운치가 있는 교통수단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엄~~~~~~~~~~청 느리기 때문에, 단지 걷지 않을 뿐이지 사실 걷는 거랑 그닥 차이가 많이 나진 않습니다. 대충 보니 이러다간 페리가 더 늦겠다 싶어서 그냥 스완&돌핀에서 내렸습니다. 어차피 바로 옆동네거든요. 걸어가면서 사진이나 찍으면서 가자! 했지요(그놈의 사진). 스완 앤 돌핀은 낮에는 참 볼품없는데...(솔직히 말하면 약간은 흉물스럽다고 느끼기도 했음) 밤이 되니 분위기가 확 바뀌더라고요. 진짜 멋있었어요. 마치 미운오리새끼가 백조로 변신한 바로 그 느낌!!!! 이 운하가 바로 할리우드 스튜디오에서 리조트 구역으로 오는 물길입니다. 화려하진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