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 그 치명적인 유혹
By 휴이의 잡담공방 | 2018년 1월 25일 |
러시아에 가서도 고통받는 빅토르형ㅠㅠ을 보고 생각나서 적는글입니다. 그래서 말인데 이번 주제는 스테로이드입니다. 엄밀히 따지자면 약물도핑은 스테로이드 뿐만 아니라 흥분제도 포함하지만 보통은 약물도핑 ≒ 스테로이드로 통용됩니다. 스테로이드는 간단히 말해서 인공적으로 만든 호르몬으로 주지사님도 젊은 시절 애용한건 공공연한 비밀이죠. 님도 한대 맞아보쉴? 아니요 괜찬습니다. 인간은 태어나서부터 죽을때까지 호르몬의 영향에서 벗어나기 힘듭니다 간단한 예로 여성분들은 한달에 한번씩 대자연이 강림하여 고통 받고 옆에있는 남친도 덩달아 고통 받고 있죠(그전에 옆구리가 따뜻한지 아닌지 먼저 물어보는게 예의아니냐!) 각설하고, 스테로이드 잘 쓰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약빨 잘듣는 (특히
러시아의 도핑 문제는 간단하게 끝날거 같지 않음.
By ☆고칼로리 음식은 몸에 해로워요☆ | 2016년 7월 25일 |
러시아의 도핑이 어지간히 보통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선수들이 대체로가 아닌 전부 도핑한걸로 보이는듯 한데,그렇다는 건 빅토르 안도 도핑이란 소리가 되는건가..... 기사를 읽어봤지만,성적이 갈수록 저하되니까 도핑을 국각적 단위로 실시를 했는데런던때 부터 도핑한걸로 추정한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과연 러시아는 다음 2018 평택 동계올림픽, 2020 도쿄 하계올림픽에서도 제재를 받게 될것인가 궁금해 집니다. (빅토르 안이 만약에 도핑을 했었다면, 여론이 제대로 반전될수도)
[퀸스 갬빗] 인복과 매력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2월 6일 |
퀸스 갬빗이란 넷플릭스 미드의 평이 좋기에 봤는데 안야 테일러 조이가 나와서 상당한 매력을 보여주는게 마음에 들었네요. 제목은 체스에서 시작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합니다. 5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에 복고적인 매력과 함께 여성의 도전을 마치 실화적으로 그려낸 듯한 시대적 상황까지 꽤나 흥미로웠네요. 다만 체스 역시 스포츠, 마인드 스포츠이기에 아쉬운 지점은 확실히... 있고 오히려 그렇기에 주인공의 도전이 빛이 바래는 점이 있다고 봅니다. 현대에도 정상급 바둑이나 체스 등에서 여성이 남성을 이기기 힘든 것이 문제라고 볼 수 없는데다 차별적인 것도 아니고...마지막 방식도 흐음... 물론 집단지성 방식은 상대도 쓴 것처럼 나오니 거부감이 덜 했지만~ 워낙 좋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