打ち上げ花火、下から見るか? 横から見るか? by. IWAI SHUNJI
By Leaf | 2017년 8월 22일 |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by. 이와이 슌지 내가 좋아하는 이와이 슌지 감성.이와이 감독하면 자동적으로 따라오는 Remedios의 Soundtrack도 역시. 첫사랑의 이미지와 느낌을 잘 담는 특유 감성이 좋다.소년스러운 영화들이 참 마음에 든달까.이와이가 여자였으면 어땠을까.이런 감성이 절대 나오지 않았을 것 같다. 순수하고 풋풋한 감정이 드는 영화라 그의 작품 중에서 특히 더 좋아한다. 남자들의 첫사랑 이미지와 되게 비슷할 것 같은데.남자가 아니라서 모르겠다.여자가 봐도 예쁘다. Forever Friends (OST 중에서)
성공 혹은 실패, 한국 음악인의 영화들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7년 3월 9일 |
오는 4월 장범준을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영화 "다시, 벚꽃"이 개봉한다. '벚꽃 엔딩'을 통해 봄의 새로운 전령이 된 그의 이력에 걸맞은 제목과 개봉일이 빠르게 각인된다. 영화는 뮤지션, 한 집안의 가장, 20대 청년 등 장범준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또한 노래에 대한 숨겨진 얘기와 활동에 대한 입장도 담았다고 한다. 버스커 버스커와 장범준의 팬들이라면 4월이 기다려질 듯하다. 음악 애호가들에게 음악, 뮤지션과 관련된 영화는 반가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상대적 결핍도 느끼지 않을까 싶다. 외국에서는 "라라 랜드"(La La Land), "씽"(Sing), "송 투 송"(Song To Song) 등의 뮤지컬 상업영화가 꾸준히 나오는데 우리나라는 거의 전무한 탓이다. "원스"
"엠마"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5월 29일 |
이 타이틀도 결국 해외에서 샀습니다. 더 싸게 사서 말이죠. 글이 좀 이상하죠? 체코판이라 그렇습니다. 후면은 아예 알아보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나마 한글자막이 있더군요? 디스크가 공용판이라 그렇습니다. 좀 기쁘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 정말 좋아하거든요.
최근 본 영화들
By 벌컥벌컥 | 2014년 8월 22일 |
무비꼴라주 유료시사회는 캔들이랑 코스터 증정이라 이미 매진된지 오래고우디앨런이랑 콜린퍼스가 같이 작품을 한다는 것에 개봉하기 한참도 전에트레일러만 유투브로 수십번 본 것 같다. 콜린퍼스 대사를 보면서 ...뭐지우디앨런 사상이 좀 변했나 싶었는데 반전. 여전하다. 우디앨런 영화는 평소그가 했던 말이나 생각들이 배우의 대사로 그대로 이어져서 그것도 나름재미있다. 고전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도 들고 우디앨런의 유럽찬양은 여전함. 사운드트랙 괜찮고 좀 더 완성된 원스를 보는 것 같았다. 오로지 아오이유우 나와서 본 영화. 우익이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