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의 간사이 08: 교토 철학의 길, 기요미즈데라

참 쓸쓸한 당신의 독|2013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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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의 간사이 08: 교토 철학의 길, 기요미즈데라

12년 만의 간사이 08: 교토 철학의 길, 기요미즈데라

참 쓸쓸한 당신의 독|2013년 6월 26일

료안지를 나온 우리는 교토의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를 기다렸다. 앞에서도 말한 바와 같이 료안지와 철학의 길은 교토 지도에서 정반대 지점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오랜 시간 버스를 타야 했다. 게다가 버스도 자주 안 와...... 버스가 와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탈 수가 없어...... 사쿠라 시즌이어서 그런가. 교토로 수학여행을 온 일본 학생들과 일본 관광객, 한국인과 중국인 관광객, 그리고 서양인들로 모든 차는 만석을 넘어 북적북적북적북적-_- 여름이랑 가을에 왔을 때는 이렇지 않았는데. 비록 세계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도시 중 하나인 서울에 살지만 북적북적을 진짜 싫어하는 나-_- 정말이지 토할 것 같았다. 어쨌든 고생 끝에 낙을 찾아 철학의 길에 도착. 중간에 '북적북적'만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