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4 관련 잡담
By 커피맛의 이런저런 생각들 | 2013년 11월 25일 |
뭐 큰 건 아니고 그냥 주절주절 일단 캐릭터에 대해서 떠들어보자면성나정이야 뭐.......이상하게 여주인공인데도 그렇게 큰 관심이 가지 않음왜지? 오히려 여자는 조윤진쪽이 더 관심이 감매 화마다 꽤 재밌고 의외인 면이 보여서 그런지아니면 대학생인데도 초등학생 같아서 그런지꽤 관심가는 캐릭터입니다최근에 응답하라에서 나온 모습만 보다가'보고파'라는 곡의 활동 사진을 봤는데...............누구세요?어머 내가 알던 조윤진은 어디가고 다른 느낌의 처자가 한명 와있네 남자 캐릭터가 꽤 많더라고요뭐....이전 작에서도 남자 캐릭터가 많기는 했는데그래도 적어도 여자 캐릭터는 4명정도 됐잖아.....(성시원,유정이,그...이름 기억안나는 문희준 팬,그리고 정경미...?) 일단 해태에 대해서 이야기하지면조윤
<응답하라 1994> 10화까지 본 후... " 고백. 그리고 관계의 재정의"
By Nolza Nalza | 2013년 11월 17일 |
9,10화에서는 윤진이의 나정이의 마음 취중 강제 고백 이후 서서히 나정을 의식하기 시작하는 쓰레기의 모습이 보여졌다.이전 부터 조금씩 칠봉을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며 나정에 대한 그리고 자신의 위치에 대한 변화를 나타내던 그 였다.그러던 그가 9화 부터는 칠봉과 나정을 사이에 두고 미묘한 기류를 형성하는 모습을 본격적으로 보여주기 시작했다. *9화. 칠봉 과 나정의 미묘한 엇갈림. 그 것이 쓰레기의 나정에 대한 감정의 변화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장치가 되고 있다. 9화에서 역시 칠봉은 번번히 타이밍을 놓치고 만다. 끝까지 나정에게 보이지 않은 매직아이. 그리고 엇갈리는 야구 경기 약속.오히려 그 미묘한 엇갈림은 쓰레기와 나정의 감정의 연결고리가 되고 있는 듯 보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