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김에 블랙옵스 멀티플레이도 했습니다.
By 발컨의 게임 감상 블로그 | 2014년 12월 21일 |
간만에 서버 접속이 된 건 블랙옵스도 마찬가지. 그래서 했죠. 프리 포 올로. 뉴크 타운이라는 맵에서 순수한 프리 포 올을 즐기자! 라는 문구가 떠 있길래 접속했습니다. 바로 전 포스트에 쓴 개판은 우스울 정도의 개판 오분전이 벌어졌습니다... 압도적으로 작은 맵에 18명이나 모여서 총질을 하다 보니 이건 뭐 ㅎㅎㅎㅎ;; 적 한 명 처리한 뒤 열 걸음만 움직여도 다음 적을 만나 비명횡사하는 건 기본이고, 열심히 쏴서 적 하나 제거했는데 그 적이 쓰러지면서 바로 뒤에 다른 적이 튀어나와 날 헤드샷으로 저승 보내더니 열심히 쏘고 있는데 뒤에서 총탄이 날아와 영문도 모르게 죽고...ㅎㅎㅎ 고수 하수 구분이 의미가 없는 게..... 어찌나 죽고 죽이기를 반복했으면... 제가 3등했습니
히어로즈 앤드 제네럴즈 플레이 소감..
By 발컨의 게임 감상 블로그 | 2014년 12월 21일 |
2차 세계 대전 온라인 게임인 히어로즈 앤드 제너럴즈(히앤제)를 플레이해봤습니다. 오늘은 작정하고 멀티플레이하는 날 FPS라고 할 수만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병사가 아닌 장군의 시점에서 지휘를 할 수 있다고 하니까요. 근데 저는 이 게임을 계속 한다고 해도 장군으로 플레이 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런 거 좋아하면 애초에 제가 FPS에 푹 빠지지도 않았을 것이고,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도 멀티플레이 대전까지 활발하게 즐겼겠죠. 하지만 전 이제 전략시뮬레이션 별로 안 좋아하니까.. 그냥 이 게임을 계속 해도 FPS 용도로만 할 생각입니다. FPS 모드의 히앤제는 일단 스토리 모드 없이 펼쳐지는 멀티플레이 전용 게임입니다. 하지만 저도 이제 슬슬 멀티플레이의 즐거움을 알아가고 있
[SFC] 황룡의 귀 (黄龍の耳.1993)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10월 26일 |
1993년에 소설가 ‘오사와 아라마사(大沢在昌)가 집필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삼아, 1995년에 ’バップ(밥)‘에서 슈퍼 패미콤용으로 발매한 횡 스크롤 액션 게임. 본작의 개발사인 ’밥‘은 영문 약칭이 VAP(비디오 오디오 프로젝트)로 본래 영상, 음악 소프트 메이커로 게임 쪽은 외주 제작 발매다. 내용은 고대 중국 황제의 피를 이어받은 황룡 가문의 제 45대 당주 ’키로‘가 오른쪽 귀에 작은 구멍이 있어 평소 귀걸이를 하고 다니지만, 귀걸이를 빼면 여자를 매혹하고 이 세상의 모든 걸 지배하는 ’황룡의 힘‘이 발동되는데. 가문의 숙적인 ’미나 가문‘과 항쟁을 벌이는 이야기다. 원작 ’황룡의 귀‘는 소설 원작으로 원 소스 멀티 컨텐츠가 활발히 이루어져, ’이노우에 노리요시‘가 작화를
발컨의 게임리뷰 10화 :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 싱글 캠페인
By 발컨의 게임 감상 블로그 | 2015년 3월 16일 |
![발컨의 게임리뷰 10화 :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 싱글 캠페인](https://img.zoomtrend.com/2015/03/16/b0242887_5506fa2d91cd7.jpg)
발컨의 게임리뷰의 첫 두 자릿수 영상입니다ㅎㅎ 이번 리뷰에서는 지난 번 메달 오브 아너 2010을 이은 작품인 메달 오브 아너 : 워파이터의 싱글 캠페인을 다루었습니다. 이 리뷰는 제 유튜브 스튜디오인 https://www.youtube.com/channel/UCKmOaDLQpgbsmGsHpV9688g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영상 채널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eCHUDJ43fgI&feature=youtu.be본 영상과 관련한 다른 의견도 많이 나누고 싶습니다. 720p 화질로 보실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