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의미로 치열한 서군 포수, 누가 올스타에 오를 것인가.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5월 31일 |
![다른 의미로 치열한 서군 포수, 누가 올스타에 오를 것인가.](https://img.zoomtrend.com/2012/05/31/a0053836_4fc6f4cfe5977.jpg)
(아 화려하다. 눈이 부신다! 올스타 서군 후보들. 포수의 미덕은 아니지만, 넷이 합쳐 홈런이 1개. -사진: 캡쳐) 올스타전 동군 포수 후보를 보자. 왼쪽부터 진갑용, 조인성, 강민호, 양의지다. 말 그대로 올스타, ‘내가 포수다’라고 명함 내밀 정도는 된다. 진갑용, 조인성, 강민호는 국가대표 출신에 양의지는 신인왕 출신 포수. 누구 하나 올스타에 선정 되어도 이상한 것이 없다. 팬들로서는 이 화려한 면면을 보며 누구를 고를까 골치 아플 정도. 이런 화려한 라인업의 반대, 서군 포수 후보를 쓰윽 보자면,빈부의 격차라는 말이 절로 튀어나온다. 박빙이다. 정말 다른 의미로 박빙이다. 김상훈, 심광호, 신경현, 허도환. 이중 2할을 넘긴 포수는 심광호 뿐이다. 그래봤자 2할4푼대 타격. 그런데 다른 선수들은
[야구] 롯데의 3연승과 13시즌 초반 판도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3년 4월 3일 |
NC와의 첫경기 ... 언론은 이리저리 설레발을 쳤지만 사실 신생팀이 별수 있나... 시작부터 기록되지 않은 실책 보이면서 어렵게 가나 햇지만 아담 의 그럭저럭한 활약으로 그래도 줘야되는 점수 꾸역구역 막아 가면서 잘 해냈다고 본다 .. 아담 이친구 눈에 띄이는 것은 다양한 변화구도 그러사한 제구력도 아닌 특이한 셋업자세 투구폼 ... 음 저런 투구폼도 가능하군 싶은 투구폼 이었다 . 일종의 자기징크스 같은데 저거 아슬아슬하게 보크아닌가 싶기도 햇다 ㅋ 한경기 가지고 판단하기는 그렇고 NC가 제대로 된 성적 내고 싶으면 공격력을 좀 제대로 세워야 할것이다 ...(아 수비력은 기본되야 하고 ....) 롯데는 초반 3연승 하고 있다지만 그거야 대진운 좋아서 그런거고 .. 초반 상승세인 두산
4월 2일. 대 엘지전.
By 케이즈 | 2013년 4월 3일 |
1 대 3 넥센 승 벤헤켄과 주키치. 소속 팀의 원, 혹은 투 펀치를 담당하는 이들이 어째서인지 세번째 경기에서 만났다. 두번째 경기가 내려놓음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쨌든 두 팀 모두 승리를 거두며 좋은 기운을 갖고 목동에서 만났다. 투구 내용 쪽을 보자면 주키치가 더 완벽했다. 어쨌든 9회까지 잘 던졌고, 단 네 개의 안타와 세개의 볼넷만을 허용했다. 벤헤켄은 네개의 안타와 네개의 볼넷을 허용했고, 투구수 조절에 실패하며 6회까지 던졌다. 퀄리티 스타트를 찍어준 것이 고마웠지만, 넥센은 마무리 손승락까지의 연결고리가 확실한 팀이 아니었다. 어쨌든 단 한번의 찬스가 승부를 갈랐다. 작년 시즌 중 트레이드 된 이성렬이 더이상 쉬어가는 하위 타선이 아님을 증명하듯 힘찬 스윙으로 홈런을 만들어냈다. 큰
이 기사 늦게 봤네요.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2년 7월 17일 |
![이 기사 늦게 봤네요.](https://img.zoomtrend.com/2012/07/17/b0052433_5004e89a4b7be.jpg)
-개인적으로 모팀 싫어하는 이유중 하나.jpg -까말 이말 저말할 자유는 있는데, 왜 하필이면 모팀이냐고요, 내가 모팀 싫어해서 더 지X하는 케이스이기도 하지만, 소재로서 적당치도 않아 보이는 소재로 옹호팀 싸고 드는게 이게 몇번째인지, 옛날에 어떤 X색히가 윤공황 드립 친거 생각나는 케이스. -그거 깔려면 슼짐승 다리 돌리고 들어오는것도 태클 넣든가. 그거는 큰부상당할 확율 없나??? 왜 모팀 일부팬들은 저X랄로 기사를 쓰는가 시프요. 거기다 일반팬도 아니고 무려 기자나 되니까 더 빡이 친달까. 그리고 일차적으로 3루 코치, 2차적으로 형저메한테도 약간의 책임은 있을텐디???? 저 기자는 과연 당시 경기영상은 보기나 했는지 급 궁금해지는군요 =ㅅ= -저 포수가 김상훈이나 차일목이고,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