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경찰 싱감(Singham.201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10월 11일 |
2011년에 인도에서 로힛 쉐티 감독이 만든 액션 영화. 한국에서는 2012년에 모범경찰 싱감이란 제목으로 나왔다. 내용은 한적한 시골 마을의 경찰 싱감은 용맹하고 강직한 성품으로 마을 주민들에게 굳은 신뢰를 받고 있는데, 도시를 지배하는 악당 자이칸트 시크레가 살인죄를 무마하기 위해 싱감의 마을에 가 14일간 출근 도장을 찍는 가벼운 처벌을 받게 되어서 부하를 대신 보냈지만 대리 출석을 봐주지 않고 엄정하게 법 집행을 하려는 싱감과 충돌한 뒤, 수작을 부려 싱감을 자신이 지배하는 도시의 경찰서로 전근시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의 스토리는 크게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뉘는데, 전반부는 싱감이 시골 마을에서 근무하면서 연인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로 러브 코미디 풍으로 나오지만, 후
유관순 열사 사적지 2
By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 2019년 11월 19일 |
유관순 열사 사적지 2편입니다. ▲ 유관순 열사가 다녔다는 매봉교회의 모습. ▲ 매봉교회 아래에 마련된 유관순 열사 전시실의 모습. ▲ 전시실 내부의 모습. ▲ 유관순 열사의 모습. ▲ 유관순 열사에게 영향을 미친 인물들 소개. ▲ 유관순 관련 서적 모음. ▲ 전시실 내부의 모습 2. ▲ 전시실을 나와서 발견한 유관순 열사의 생가지. ▲ 유관순 열사 생가지 입구의 모습.들어가 볼 수는 없다. ▲ 생가지 건물의 모습. ▲ 유관순 열사 생가 방문을 마치고 사적지로 다시 돌아왔다.사적지에 있는 유관순
길복순
By DID U MISS ME ? | 2023년 4월 30일 |
쓸데없는 데다가 재미없고, 또 기시감까지 짙은 설정들이 덕지덕지 붙어 있는 영화. 아닌 게 아니라, 킬러들의 세계가 있고 그를 관리하는 회사들 사이 총 회의가 있으며, 거기서 정립된 규칙들은 절대적이란 설정까지. 이건 너무 의 공개 타이밍 부
뺑소니 및 마약 사범 존 존스. UFC 타이틀 박탈/무기한 출전정지
By Lair of the xian | 2015년 4월 29일 |
관련기사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는 금일 폭스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존 존스가 챔피언 자격을 상실했으며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대표 재량에 의해 해지할 수 있는 무기한 출전정지를 내린 것은 아마도 법적인 문제들이 해결되면 다시 메인이벤트 전선에 끼워넣으려는 꼼수도 어느 정도는 숨어 있다고 봐야 하겠지만. 그렇다고 아주 비상식적이거나 온정적인 대응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차피 법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백사장이 아무리 난리 부르스를 떤다 해도 당연히 출전시킬 수가 없으니까요. 뭐 그에 따라 UFC 187 메인이벤트는 앤서니 존슨과 다니엘 코미어의 경기가 되었고, 이 경기에서 이기는 파이터가 새로운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 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다만 이번에 존 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