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 간단한 총평

스노우 씨의 거주지|2014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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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 간단한 총평

스노우 씨의 거주지|2014년 6월 30일

1. 일단 어제 종영한 은 나에게 있어서 최근에 망가질대로 망가져온 한국 사극에서 '이 정도만 해주면 만족한다'의 몇 배를 보여줬전 작품이다. 물론 기대치를 많이 낮춘 감도 분명 있겠지만. 2. 이 작품이 필연적으로 과의 비교를 피할 수 없는 작품인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왠지 꼭 은 완벽한 작품이었다는 점을 전제로 한 비교가 많이 보이는 것 같다. 그러나 은 기념비적인 명작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그 자체로 단점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었다. 이 현대정치의 구조를 지나치게 투영했다고 비판을 받지만, 사실 방영시에도 역사학자들 중에 그런 평을 내린 사람들이 여럿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