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부산여행, 둘째 날

깊은 심심함|2014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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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부산여행, 둘째 날

1박2일 부산여행, 둘째 날

깊은 심심함|2014년 7월 24일

1박2일 부산여행, 둘째 날 미룰수록 더 귀찮아져서 안 되겠다. 7월 20일 일요일, 둘째 날은 옵스빵집이랑 달맞이고개 간 것밖에 없지만 쓸데없이 사진은 또 많다. 첫째 날 열심히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다가 그야말로 뜨거운 맛을 봤기 때문에, 이날은 그냥 조금이라도 더 많은 곳에 가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고 너무 돌아다니지 말고 푹 쉬기로 마음 먹었다. 아침 10시에 숙소에서 체크아웃하고 나와서 옵스빵집으로 향했다. 나 부산에서 어디 갈까 하고? 묻자마자 김승은이 바로 답한 곳이 바로 옵스빵집. 부산에 꽤 여러 지점이 있는데 내가 머문 숙소에서 제일 가까웠던 카멜리아오뜨점으로 갔다. 전날 심야영화 보고 돌아오는 택시 안에서 우연히 얼핏 보고는 기억을 더듬어 찾아갔다. 옵스에가려고